경주관광 활성화 방안

소개

관광경영-관광한국사란 주제에 대한 리포트

경주 관광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
문화재와 관광을 연계해서 방안 도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경주는 천년고도의 신라 숨결이 고스란히 묻혀있는 역사도시이다. 신라 천년의 도읍지로서, 신라의 시조인 박혁거세가 기원전 57년에 나라를 세운 이래로 56대 경순왕이 1,000여년이나 이어오던 신라를 고려 왕건에게 넘겨줄 때까지 실로 장구한 세월동안 지속되어온 역사도시이다. 그러한 배경 속에서 경주는 수많은 신라의 역사•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찌감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개발된 곳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21세기 관광도시 경주의 모습은 현실에 안주하는 경주시의 관광 마인드와 정책 부재, 그리고 소극적 자세, 우리나라 관광의 전반적인 문제인 자원의 효율적 활용 미흡, 시대에 뒤떨어진 관광정책 등 여러 가지 요인의 상층 작용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2003년 이후 경주를 찾는 관광객의 수는 줄곧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총 방문객 중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과 그 감소 추세는 경주관광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어 충격적이다. 2006년 경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998년 이후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2006년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사상 최고를 기록, 경주 외국 방문객의 감소와 대비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경주는 테마가 있는 특성화된 자원이 충분함에도 이를 적극 활용해야 하는 시 당국의 마인드와
정책 개발 능력이 80년대에 머물러 있는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오늘날 관광지로서 쇠퇴하고있는 상황을 겪고 있다. 이런 경주를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밀려온다. 그것은 경주가 나에게는 조금 특별한 곳이기 때문이다. 내가 태어나 짧은 기간을 보낸 곳으로 나에게 있어 경주는 기억도 나지 않는시절을 보낸 곳이지만 ‘경주’라는 두 글자는 보이고 들릴 때마다 설렘과 가슴 뭉클함으로 이어진다.
나에게 있어 이런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경주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그 이름값을 못하고 있는현실이 나로 하여금 천년고도의 숨결을 지닌 경주를 관광지로서 다시금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는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