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철,모노레일(Tram,monorail)을 이용한 경주 관광 활성화 방안

소개글

본 아이디어는 “어서오이소! 경북 2009” 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침체된 지역경제에 관광객 유치를 통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계획한 것입니다.

주제의 아이디어, 제안, 기획에 많은 고심을 하였고, 일본의 도쿄와 치바, 나고야, 고베, 닛포리, 등의 도시에서 AGT를 비롯해 철재차륜 AGT, 모노레일, 자기부상열차, LIM(리니어모터) 등 5개 경전철 시스템의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목차

1부. 경주 관광, 문제의 발견
2부. 아이디어 제시 및 추진 계획

본문내용

방문한 이후 줄곧 하향곡선을 그리다가 다행히 연도별 경주 방문객 현황 (단위: 천명)
2007년 기점으로 800만이 넘어서고 있다.
작년 2008년에는 820만 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그러나 총 방문객 중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과
그 감소 추세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경주의
암울한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2006년 경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48만5000여 명으로 1998년 44만8000여명 이후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반면 2006년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615만 명으로 사상최고를 보였다.
한국관광공사에 통계에 따르면 경주는 외국인 관광객이 1976~1989년
연평균 13% 증가했으나 1990년 이후에는 해마다 평균 0.3%씩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내국인 관광객 역시 76∼98년 연평균 8% 증가했지만 99년 이후 지난해까지는
연평균 0.6% 줄어들었다고 한다.
(2) 경주는 외국인관광객 선호 방문지중 10위 수준
작년 11월쯤에 100엔당 1,600원 사이를 오르락내리락 할 때부터 1,500원 이상을
유지했던 올해 3월 초까지, 명동이나 남대문 시장은 일본 사람들로 북적북적
거렸다. 환율에 부담이 없다보니 돈 씀씀이가 상당히 커졌고, 명동과 부산 등
호텔에는 90% 이상의 객실 점유율을 보였다고 한다.
이런 호재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지인 경주는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 국민 국내 관광 총량 > 단위: 명
자료 : 한국관광공사(2005), 국민여행실태조사
국민 국내 관광 총량을 보면 국내여행 이동총량은 2005년 3억 88백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국내숙박관광총량은 2억 40만명으로 증가하였고, 국내당일관광총량은 점차 감소되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
이는 주 40시간근무제 확대와 주5일제 등의 영향으로 가족단위의 숙박관광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렇게 숙박여행의 중가는 대상 관광지의 체류 기간과 관광수입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관광지 주변 지역으로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경주의 경우는 어떠한가?
경주의 경우는 머무르는 관광보다는 당일 관광이 많았고 특히 수학 여행객이 40%나 차지하였다.
(3) 수학여행도 감소 중.
국회 교육위 열린우리당 안민석의원이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대전지역의 738개 고교의 수학 여행지를 조사 분석한 결과, 설악산은 2005년 18.8%에서 2006년 12.8%로 감소했다.
경주는 6.6%에서 4.8%로 역시 감소하였다. 제주도만 52.8%에서 53.3%로 소폭 증가하였고, 국외 여행지인 중국은 5,5%에서 7.9%로, 일본은 2.9%에서 6.2%로 늘어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