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안 현황과 문제점, 원인, 해결방안

소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코시안이란 무엇이며
그 실태와 문제점, 해결방안까지 연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주제 선정 이유
Ⅱ. 문제 현황
1. 코시안이란?
2. 코시안의 실태
3. 코시안 아이들이 겪는 문제점
Ⅲ. 문제 원인
Ⅳ. 해결방안

본문내용

Ⅰ. 주제 선정 이유
최근 국제결혼과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이 증가하면서 코시안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올랐다. 코시안이란 본래 외국인 노동자 지원 단체에서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권익을 보호하고자 만든 말인데, 이런 구별 짓기가 당사자들에게는 오히려 더 큰 상처가 되고 있다. 엄연한 한국인이지만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보육이나 교육, 의료 혜택 등 다양한 복지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는 그들. 이제는 그 범위가 초등학교에까지 미쳐 그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코시안 관련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알아보도록 하자.

Ⅱ. 문제 현황
1. 코시안이란?
1997년 외국인 노동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단체들이 처음 사용한 용어로, ‘한국(Korea)에 거주하는 아시아인(Asian)’ 이라는 뜻이다. 국제결혼 가정과 이주 가정 등 넓은 의미로 만들어졌으나 그 의미가 변질돼 ‘아시아 출신의 이민자와 한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을 가리키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2. 코시안의 실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한 농어촌 총각 8,596명 가운데 41%인 3천5백여 명이 외국인 신부를 맞았다. 10명중에 4명꼴로 국제결혼을 한 것이다. 2005년에 35.9%였던 것에 비하면 농어촌 총각의 국제결혼은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인데 외국인 신부의 국적을 따져 보면 중국이 48.4%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베트남이 33.5%, 그리고 일본이 4.9% 순이었다. 또 신부의 국적이 베트남이 2005년 5822명에서 10131명으로 74%, 필리핀이 997명에서 1157명으로 16%, 캄보디아가 157명에서 394명으로 151% 증가하면서 동남아 지역 출신의 신부들이 급격히 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인 아빠와 동남아 출신 여성들 사이에 태어난 이른바 코시안도 계속 늘고 있어서 현재 잠정적으로 2만 여명으로 통계되지만 10년 쯤 뒤에는 농어촌 지역 학생의 1/4을 코시안들이 채울 거라는 게 교육부의 전망이다.

3. 코시안 아이들이 겪는 문제점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