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혁명』을 읽고

소개

대학교 강의 시간에 과제로 냈던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통증혁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에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그동안 내가 무엇이 문제였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준 책이다. 내가 평소에 느꼈던 몸의 이상이 바로 신체가 아닌 마음으로 부터의 신호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남들 앞에서는 일이나 시험등과 같은 일에도 마음을 크게 쓰고, 많이 긴장하기 때문에 손도 차가워지고 식은땀이 나기도 한다. 마음을 편안하게 먹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다. 교수님께서도 자주 말씀하셨듯이 병을 약으로만 고치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오히려 쓸데없는 약을 너무 많이 복용함으로써 없던 병까지도 만들게 되는 것은 아니었나싶다. 이제는 나도 이러한 통증이 마음에 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병원을 찾기 보다는 마음의 평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쉽지는 않겠지만 지나치게 예민한 성격을 고치도록 하겠다. 그것만이 내가 통증에서 벗어 날 수 있는 길일 듯싶다

참고자료

· 통증 혁명
· 존 사노
· 국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