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한의학으로 진단한 가족의 건강상태

소개

경희대학교 김남일 교수님 생활한의학 파이널 리포트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사상의학 관련
1. 사상의학이란?
(1) 태양인
(2) 태음인
(3) 소양인
(4) 소음인

2. 사상의학을 바탕으로 한 가족의 체질

Ⅲ. 동의보감 관련
1. 내경 편
(1) 몸 상태의 표현
(2) 몸을 다스리는 중심기관

2. 외형 편
(1) 머리와 얼굴
(2) 몸통 부위
(3) 몸의 오체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나라의 전통의학은 반만년의 민족 역사와 궤를 같이하면서 끊임없이 보완·발전되어왔다. 때로는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기도 했고, 때로는 외래의 선진이론을 수용하여 새로운 경지를 이룩해 왔다. 비록 개항이후 서양의 기계적인 의학이 일반적으로 인정을 받아 왔지만 서양의 의학은 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유하려는 한의학과는 달리 나빠진 증상만을 없애려고만 하는 측면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 한계성이 드러났다. 이에 따라 요즘은 다시 한의학의 입지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반인이 한의학의 심도 있는 부분을 모두 알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한의학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제고시키고 일반인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간단한 한의학적 지식을 소개하는 생활한의학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이 생활한의학 수업의 과제로서 생활한의학 지식을 가족의 건강생활에 적용해 보아서 가족의 건강상태를 알아보고 나아가 좋지 않은 증상이 있다면 그것에 대한 처방도 간단하게 해 볼 것이다. 일단은 사상의학에 관련해서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사상의학 관련..
1. 사상의학이란?
우리나라에는 이조말엽에 실학사상의 영향으로 태동되어 1894년 동무(東武) 이제마(李濟馬)선생에 의하여 창안된 `사상의학`이 있다. 사상의학(四象醫學)은 종래의 견해에 비하여 현실적인 측면에서 독특한 `사상구조론` 을 바탕으로 태양인(太陽人), 소양인(少陽人), 태음인(太陰人), 소음인(少陰人)의 네 가지 체질을 설정하고 각 체질에 대한 생리, 병리, 진단, 변증, 치료와 약물에 이르기까지 서로 연계를 갖고서 임상에 응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우수한 이론이라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