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지방의 특성과 문제점 그리고 해결방안

소개

관동지방의 특성과 문제점 그리고 해결방안

목차

관동지방의 연혁,자연,산업,문화
1. 관동 지방의 농·임업과 수산업
2. 풍부한 자원
3. 관광 산업의 발전
4. 레포트를 마치며…….

본문내용

관동지방

한반도의 중동부, 기호지방의 동쪽 태백산맥 일대의 지역. 현재의 강원도 일원과 거의 일치하며, 이 지역의 지방명이다. 관동이라는 명칭은 고려 성종 때 전국을 10도로 편성할 무렵, 관내도(關內道)인 서울·경기지역의 동쪽이라는 데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추측된다. 명승지가 편재되어 있는 대관령의 동쪽인 영동지방만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연혁

관동지방은 본래 예맥의 땅이었다. 영동지방에 자리 잡은 나라는 예(濊)라 하여 강릉을 수도로 삼았고, 영서지방은 맥(貊)이라는 나라가 춘천을 수도로 삼았다. 통일신라 이후 9주(州) 5소경(小京)을 편제할 때 영동은 명주(溟州), 영서는 삭주(朔州)에 속하여, 5소경의 하나인 원주(당시의 北原京)와 함께 통치중심지가 되었다. 고려시대에는 강릉을 중심으로 하는 삭방도(朔方道)로 통합되었다가 강릉 중심의 명주도(溟州道)와 춘천 중심의 교주도(交州道)로 분리되었다. 1395년(태조 4)에 강릉과 원주의 각각 첫째 글자를 따서 강원도라 명칭 하였다. 그리고 고종 때 대체로 현재와 같은 행정구역이 확정되었다.

자연

태백산맥은 높이가 평균 800m에 달하는데, 금강산·설악산·오대산·태백산 등의 산이 솟아 있다. 오대산에 이르기까지는 평균 높이 1000m를 넘는 고산준령이지만, 그 남쪽에는 600∼800m의 고위평탄면이 발달하여 고랭지농업지대로 이용되고 있다. 험난한 산지로 동서교통의 걸림돌이 되어 왔는데, 대관령(원주∼강릉)·진부령(춘천∼속초)·한계령(인제∼양양)은 동서간의 주요한 교통로이다. 태백산맥을 경계로 영동지방은 온난다습한 해양성기후이며, 영서지방은 한랭 건조한 대륙성기후를 나타낸다. 산악지대에는 고랭지기후로 인해 수직적인 식생분포를 이룬다.

참고자료

· http://www.coalmuseum.or.kr
· http://www.visitkorea.or.kr/ya/gg/yagg_ml0.jsp?i_type=26
· http://www.provin.gangwon.kr/
· http://www.gangwon.to/home/page/main.asp
· apec.kigam.re.kr/KRMINEDB/자료집/ 97통상백서/6편10장.htm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