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Media vs. On Media

소개

CJ Media vs. On Media에 대한 리포트

목차

1. 서론

2. CJ미디어와 ON미디어의 연혁

3. 온미디어와 CJ미디어소유 채널소개

4. 티어링 조사 분석

5.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워렌 버핏(존경받는100대기업 중 1위를 한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이 캐피탈시티즈(미국 최대의 방송그룹중 하나)의 CEO인 톰 머피와 와이드스크린 TV로 스포츠 중계를 보던 중 말했다. “화면이 예전에 비해 아주 좋아졌다. 그러자 톰 머피는 다음과 같이 대꾸했다. “난 8인치짜리 흑백 TV엿서도 채널이 단지 세 개일 때가 더 좋았는걸.” ABC, NBC, CBS 세 개의 공중파 방송국만 있었을 때는 독점이 강해서 초과 이윤을 올릴 수 있어 좋았는데 지금은 기술이 발전해서 케이블TV 등이 생겨나는 바람에 수익성이 떨어졌다는 의미이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인터넷, 위성방송 등이 추가로 생겨나면서 공중파 방송국의 위력이 예전 같지 않고 버핏도 연차 보고서에서 이러한 변화를 인정한 바 있다.
이러한 변화는 미국뿐만 아니라 현재한국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TV를 보는 사람들은 누구나 리모컨을 이용해서 80여개에 가까운 채널을 돌려보며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는다. 이렇게 TV의 채널수가 는것이 고작 10년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한국방송계에서 공중파 3사의 위력은 여전히 대단하지만 10년 전 방송시장이 5개의 채널로 운영될 때와는 다르다.
우리가 어렸을 때만해도 TV는 정해진 시간에 TV앞에 모여 방영하는 프로그램을 보는것이었다. 돌려보는 채널이 있긴 했지만 몇 개만 존재하였고 보고 싶은 프로그램의 시간을 외워두는 것이 당연했다. 하지만 현재 TV는 자신이 보고 싶은 시간에 TV를 틀어 리모컨을 돌이로 수많은 채널중 하나를 선택한다. 언제나 자신이 보고 싶은 것을 보고 싶은 시간에 볼 수 있는 시대인 것이다. 이런 시대가 온 것은 기술적인 발전도 있었지만 다양한 채널, 즉 케이블TV의 발전이 큰 축을 이루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