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 셰클턴] 셰클턴의 서바이벌 리더십(섬김 리더십)

소개

에이플러스 받은 감상문 입니다.
남극을 탐험한 어니스트 셰클턴의 리더십을 조사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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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Sir Ernest Henry Shackleton)
-섀클턴의 서바이벌 리더쉽-
남극 탐험가(1874~1922)
“사람들이여! 그대들은 섀클턴이 왜 위대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는 도저히 살아 돌아갈 수 없는 절망적 상황 속에서도 대원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었다. 결국 한 사람의 사상자도 없이 전원 안전하게 귀환시켰다. 위대한 리더십을 발휘한 영웅이었다.”
- 남대서양 사우스조지아섬에 안장된 섀클턴의 墓碑銘-
섀클턴에 대한 간략한 소개
섀클턴은 1900대 초반 인류 역사상 위대한 탐험가들인 아문센, 스콧 등과 남극 탐험에 나선 인물. 1909년 미국의 피어리가 북극점에 도달하자, 당초 북극 탐험에 관심 많던 노르웨이의 아문센은 남극으로 관심을 돌린다. 그리고 스콧보다 한달여 앞선 1911년 인류 최초로 남극점에 이른다. 섀클턴은 첫번째 남극 탐험에 실패한 후 아문센마저 남극점을 정복하자 남극 횡단을 계획한다. 1914년 8월 그는 마침내 27명의 대원과 함께 그 유명한 ‘인듀어런스’호에 올라 런던을 떠났다. 하지만 남극해에서 배는 난파당하고 탐험대는 추위와 배고픔, 폭풍 등 극한의 상황에 빠진다. 하지만 섀클턴은 그야말로 위대한 리더십을 발휘했고, 결국 모두가 살아서 돌아온다. 무려 2년여 동안 남극에서 사투를 벌였다. 섀클턴은 지금의 우리에게 그저 탐험가가 아니다. 오히려 죽음의 덫에 빠진 탐험대를 살려낸 리더로서 다가온다. 위기상황에서 전대원을 이끌어 결국 생존이라는 목적을 달성하는 리더십. 그에겐 ‘신 다음으로 가장 위대한 지도자’란 별칭이 붙고, 그의 리더십은 경영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줬으며, 지금은 그의 리더십을 연구·전파하는 연구소까지 운영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