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자전거 도둑 - 김소진
- 최초 등록일
- 2007.12.08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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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소진 자전거 도둑의 독서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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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두 인물을 통해 보여주는 인간의 내면적 상처》
김소진의 <자전거 도둑>
이번에 내가 독후감을 쓰게 된 ‘자전거 도둑’이란 소설은 나에게 소설에서 사용되는 상징, 매개체의 역할 그리고 매개체의 선택에 대해 여러 가지로 알게 해주고 소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교의 무한함을 아주 빠르게 알게 해준 소설이어서 아주 특별한 소설이었다.
이 소설은 자전거 도둑이라는 네오리얼리즘 영화를 사이에 두고 김승호, 서미혜 이 두 사람의 아픈 유년시절 상처를 보여주는 소설이다. 소설은 전체적으로 유기적이게 연관성을 가지며 짜여있다. 그런 유기적 연관성을 나타내기 위해 작가는 여러 가지 상징을 사용하고 있다. 소설의 내용은 이렇다.
어느 날 김승호에게 자전거 도둑이 생겼다. 누군가 그의 자전거를 몰래 타고 다니고 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동네에 말썽을 잘 부리는 꼬마로 생각하였으나 타고 있는 사람은 윗집에 사는 에어로빅 강사인 예쁜 여자였다. 이 일을 계기로 나와 그녀는 서로 가깝게 지내게 된다. 이 글의 초반부터 주인공 김승호의 인간적인 면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뒤에 나오는 ‘자전거 도둑’ 영화의 장르인 네오리얼리즘과 아주 어울린다. 이 소설을 읽고 네오리얼리즘에 대해 조사를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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