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 감상문]제인구달 - 희망의 밥상

소개

『 한 연구가의 인류와 자연을 위한 새로운 시도 』
-제인구달의 〈희망의 밥상〉의 독서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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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한 연구가의 인류와 자연을 위한 새로운 시도 』
-제인구달의 〈희망의 밥상〉
<희망의 밥상>의 작가 제인구달(Jane Goodall)은 침팬지 연구학자이자 채식주의자이다. 그녀의 소설에서는 환경을 위한, 동물을 위한 그리고 넓게 보아 궁극적으로 우리 인간을 위한 여러 가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런 의도의 책을 쓰게 된 것은 작가자신이 살아온 삶과 주위 환경의 영향을 받아서이다. 그녀가 성장해온 주변은 모두가 현대도시생활과는 다른 아프리카와 탄자니아와 같은 곳이다. 그렇기 때문인지 이 소설에서는 나의 생각과는 차이가 나는 여러 가지 것들이 있었다. 이 글은 총 19장으로 나뉘어져있다. 이 19개의 장 여러 부분에서의 문제점을 고발하고 바로잡고자하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우리 인간이 농작물을 재배하면서 사용하는 약품의 심각성과 그것으로 인해 발생되는 토양의 황폐화에 대해 언급하고 인간의 인위적 조작으로 생성된 유전자변형생물체(GMO)의 위험성도 말한다. 또 여러 가지요인으로 인한 바다의 황폐화도 언급하고 있다. 이 책의 뒷부분에서는 흔히 말하는 정크푸드(Junk food)와 물 부족 위기에 대해 심도 있게 파헤치고 있다. 하지만 이 여러 가지 문제점에 따른 해결책 제시는 약간의 오류가 있다. 물론 제인구달(Jane Goodall)이 말하고자 하는 것에는 참신하면서도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쉽게 행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점이 많다. 이 책의 본문의 내용에 대한 나의 의견은 이렇다.
먼저 제 4장에서 다루고 있는 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한 의견을 정리하면 유전자변형생물체(GMO)는 이미 발견되고 있는 위험성과 여러 가지 방면에서의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동물실험을 통해 나온 결과를 예로 들었다. 천연 농약을 써서 만든 새로운 유전자변형감자를 쥐에게 먹이자 면역체계에 손상을 입기도 하고 내장에 손상도 갔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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