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 노통브의 생애와 적의화장법 분석

소개

아멜리 노통브에 대한 생애와 그의 작품 <적의화장법>에 대한 작품분석을 한 자료 입니다.
발표수업을 위해 만든 자료입니다.
작품속의 나타나는 문체적 특징과 줄거리를 포함하여 대학생 수준에 맞게 구성한 겁니다.

목차

1. 작가소개
2. 작가가 글을 쓰게 된 이유
3. 적의 화장법
1) 줄거리
2) 작품분석
(1) 인물분석
(2) 제목의 의미
(3) 소설의 특징
4. 평가

본문내용

1. 작가소개
․ 1967년 일본에서 태어남. 외교관의 딸로 일본과 중국, 방글라데시, 미얀마 및 라오스 에서 어린 시절을 보냄
․ 1972년 다섯 살 때 부모를 따라 중국으로 이주. 계속해서 라오스,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지로 전전
․ 1985년 벨기에로 돌아옴. 브뤼셀 자유대학(ULB)에서 라틴 철학전공
․ 1989년 일본에서의 불운한 직장생활. 후에『두려움과 떨림』의 소재가 됨
․ 1992년 자신의 열 한 번째 원고이자 첫 출간작인 『살인자의 건강법 』으로 문단 데뷔.
작중 인물의 입을 빌어, 썩은 과일에 대한 자신의 취향을 고백
․ 1993년 『사랑의 파괴』(『Le Sabotage amoureux』) 출간
․ 1994년 『불쏘시개』(『Les Combustibles』) 출간
․ 1995년 『반박』(『Les Catilinaires』) 출간
․ 1996년 『의상』(『P plum』) 출간

4. 평가
단순히 말놀이에 불과한 내용을 철학이라는 이름으로 가장하여 독자들을 매혹하는 팜므 파탈에 불과하다고 하는 비평가도 있는 반면에, 신랄한 대화를 통해 우리의 자아와 본능에 대해 일깨우는 작가라 하여 찬사를 하는 비평가들도 있다. 우리 조원들이 아멜리 노통브에 대해서 조사를 하면서 느낀 바로는 굉장히 철학자와 철학책 많은 구절들을 인용하고 하였지만 읽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이 굉장히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자아분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기에 우리의 잊혀진 정신, 마지막 구절에서 볼 수 있듯이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가 라는 의문에 어느 정도 스스로 답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았다. 또한 무의식의 자아를 인물화 시키는 등 굉장히 기발하고 대화로 구성된 것이 책을 손에서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