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멜라와 Sweeney Among the Nightingales

소개

그리스 신화인 필로멜라 신화가 적용된 T.S.Eloit 의 시 Sweeney Among the Nightingales 을 필로멜라의 관점으로 분석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필로멜라 신화
2. Sweeney Among the Nightingales - T. S. Eliot
3. 시에 나타난 신화의 의미

본문내용

1. 필로멜라 신화
테레우스는 트라키아 왕으로 아레스의 아들이다. 테레우스는 아테네 왕 판디온의 딸 프로크네와 결혼했다. 트라키아에서 아들 이티스를 낳은 프로크네는 동생 필로멜라를 그리워했고 테레우스는 처제를 데리러 아테네로 떠났다. 아름다운 처녀가 된 처제를 본 테레우스는 애욕에 불탔다. 그는 필로멜라를 트라키아로 데려와 산 속 오두막에 가두고는 강제로 관계를 가졌다. 필로멜라는 언니에게 진실을 폭로하겠다고 외치자 테레우스는 필로멜라의 혀를 잘라서 벙어리를 만들고 아내 프로크네에게는 동생이 도중에 죽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필로멜라는 배틀에 천을 갈고 자신이 당한 능욕을 새빨간 실로 수를 놓아서 시종을 통해 언니에게 전했다. 마침내 언니도 진실을 알게 되었고 복수를 하기로 다짐했다. 트라키아의 젊은 여자들이 삼 년마다 박쿠스를 위해 의식을 봉축하는 장엄한 축제의 시기가 왔다. 그들이 치르는 성스러운 의식은 야간에 진행된다. 왕비는 밤을 타 박쿠스의 신도들이 의식에 사용하는 물건들을 갖추어 집을 나섰다. 머리에는 담장이 넝쿨로 화관을 만들어 쓰고, 왼 쪽 겨드랑이 밑으로 사슴 가죽을 걸쳤다. 그리고 어깨에는 가벼운 창을 둘러메었다. 동생이 있는 오두막으로 간 그녀는 동생에게 박쿠스 신도의 옷을 입히고 얼굴은 담장이 넝쿨로 숨겨서 구출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복수를 위하여 프로크네의 아들 이티스를 죽여서 남편에게 요리로 내놓았다. 아들의 인육을 먹었다는 사실을 안 테레우스는 두 자매를 죽이려 했고 그 순간 제우스의 저주를 받아 세 명 모두 새가 되었는데 프로크네는 제비가, 필로멜라는 나이팅게일 되었고 테레우스는 오디새(후투티)가 되었다.

2. Sweeney Among the Nightingales - T. S. Eliot
“Alas, I am struck with a mortal blow within."

APENECK SWEENEY spreads his knees
Letting his arms hang down to laugh,
The zebra stripes along his jaw
Swelling to maculate giraffe.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