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사에서 과대평가와 과소평가의 사례

소개

문학사에서 과대평가와 과소평가의 사례 내용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참고해주세요.

목차

과대평과와 과소평가의 여러 사례들

1. 문학사 서술에서 과대평가의 원인은 무엇인가?
3. 과대평가의 사례를 둘 이상 들고 전반적 경과를 말하라.
<사례 1> 춘원 이광수
<사례 2> 육당 최남선
4. 과소평가의 사례를 둘 이상 들고 전반적 경과를 말하라.
사례,1<일제시대 카프문학>
사례,2<분단시기의 문학>
5. 우리 문학사가 춘원 이광수를 극복하는 그 순간 진정한 문학사의 독립을 선언할 수 있다고 말한 시인이 있었다.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6. 국내의 유수한 언론들 중 동인문학상과 미당문학상을 제정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항상 문학사의 친일잔재 청산문제가 재론되는 사례가 있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의 견해를 말해 보라.
7. 최남선의 문학이 과대평가되었다는 견해에 대하여 여러분의 의견을 말하라.
8. 친일문학은 왜 지나치게 은폐되어 왔던 것인가? 그 경과와 대응방안을 말하라.
9. 해외이민문학, 즉 러시아의 고려인 문학과 중국 조선족 동포의 문학을 우리 문학사에서는 어떻게 다루어야 할 것인가?
10. 분단 이후 순수문학과 모더니즘 문학이 지나치게 과대평가되었다는 견해에 대하여 여러분의 의견을 말하라.

본문내용

1. 문학사 서술에서 과대평가의 원인은 무엇인가?
우리 문학사 서술의 과대평가의 원인은 바로 우리문학사의 파행성을 들 수 있다. 일제 강점기부터 시작해서 남북의 대립과 분단. 그 후의 이데올로기의 첨예한 대립과 분단이라는 고립감에 올바른 문학사 정립에 저해되는 여러 상황 하에 처해왔다. 그러한 시대적 상황으로 인하여 지금까지 우리 문학사에서는 몇몇 작가들에 대한 편중된 평가를 내려왔고 그러한 편중성이 그 작가를 과대평가하는데 원인이 되었다. 특히 과대평가 되어온 작가로는 육당 최남선, 춘원 이광수, 금동 김동인, 장용학, 이상, 김광균, 서정주 등이 있다. 또 일제시대의 순수문학 작가들이라든지, 1930년대 모더니즘 작가들은 그동안 문학사 평가에서 편중되고 강조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편중과 강조는 곧 과대평가로 이어 졌다. 남한에서는 정치적으로 군사독제 체제를 유지해 오면서 우리문학사 안에서 특히 일제시대의 좌파적 성향을 가진 카프계열문학, 납북재북한 문학인들의 문학에 대해서는 감추고 축소하고 누락시켜 왔던 왔다. 즉 분단후의 남한은 이데올로기의 지배가 우리의 삶뿐 아니라 문학마저도 통제하고 자유롭지 못하게 했던 것이다. 이러한 배경은 우리 문학사 서술의 방향을 순수문학과 모더니즘 문학에만 초점을 두게 했으며 이러한 초점은 몇몇 작가들의 작품만을 강조하면서 그들에 대한 평가는 부풀려 졌던 것이다.

2. 문학사 서술에서 과소평가의 원인은 무엇인가?
올바로 된 문학사 정립이 불가능했던 시대적 상황( 식민지 시대, 분단/대립)으로 인하여 우리 문학가들 중에 작가의 삶과 작품이 재평가를 받지 못하고 과소평가되어온 작가들이 많다. 특히나 이데올로기적 갈등을 한 몸에 안고 있는 남한이라는 사회에 있어서 좌파적인 성향을 가진 문학가들은 대부분 그 평가를 하지 않았으며, 평가가 이루어진 문학가들에 있어서는 작게 평가하거나, 누락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한 좌파문학에 대한 편애는 일제시대 카프문학에 대한 평가를 올바로 이루어지지 못하게 하였고, 대다수의 납월 재북 문학인들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거나 누락 축소 평가 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