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미래를 읽는 8가지 조건을 읽고...

소개

경영학관련- 마티아스 호르크스의 ‘미래를 읽는 8가지 조건’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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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티아스 호르크스의 ‘미래를 읽는 8가지 조건’은 흥미로운 책이 아닐 수 없다. 피터 드러커의 Next society를 읽고 난 다음이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Next society와 굉장히 비슷한 맥락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었다. 두 책이 ‘오지 않은 미래의 사회를 예측하는 것’을 주제로 삼고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두 책은 서로 유사한 내용도 많았고 그들이 하는 이야기도 특별히 남다를 것이 없었다. 미래를 읽는 8가지 조건은 ‘우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라는 궁금증에서 가지를 뻗어나간 미래예측 대한 이야기로서 다른 점이라면 미래를 8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보고자 했다는 점이다.
그 8가지 영역을 살펴보자면 과학기술영역, 경제영역, 사회영역, 육체영역, 소비영역, 지식영역, 정치영역, 정신영역으로 저자는 각각의 측면에서 미래를 재미난 글로 풀어가며 예측하고 있다.
서론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과학기술 영역에서 미래에 실패할 여섯 가지와 성공할 여섯 가지 서비스를 전망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는 실패하게 되어 있는 것으로 지능형 냉장고, 화상통화, 자동화된 고속도로 등을, 성공하게 되어 있는 것으로 인터넷 기술, 스마트 폰, 소음 방지 기술 등을 꼽았다. 이 같은 예측을 현재에 빗대어 보면 재미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 것은 바로 현재 과학기술의 발전정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참고자료

· 마티아스 호르크스의 ‘미래를 읽는 8가지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