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사람 차재성 북한에가다

소개

남한사람 차재성북한에가다. 라는 독후감및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초등학교시절, 우리는 북한에 대해서 배우고 우리가 한민족이라는 사실을 기억 속에 잠재시켜준다. 그리고 중 ․ 고등학교 도덕시간에는 더욱더 우리가 통일의 중요성에 대해서 배우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들 잠재되어있던 기억 속 에서 일깨워 행동방식으로 바꾸고자, 편지쓰기 북한과 관련된 신문스크랩 하기 등이 이루어졌다. 대학교에서도 교육과정에 있어서 불필요한 부분이 아닌 필요한 부분이 되어버린 통일 교육 또한 전공수업을 통해서 배우게 되었다. 우리에게 심오하게 이해를 바라는 과목도 아니었으며 나아가 실천적인 행동을 바라는 전공수업이 아니었다. 다만 초등교육, 중등교육시간에 이루어진 통일교육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상기시켜주고 그것을 더욱더 자세히 알고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통일교육에 대해서 어떻게 가르쳐주고자 하였으면 좋겠냐는 등의 수업방식이었다. 통일교육수업시간때 느낀 것은 통일교육이야 말로 이론적으로서는 학생들에게 북한에 대한 인식을 바꿀수 없다는 것이었다. 영상물 매체를 통하여, 현장학습을 통한 방법이야 말로 북한에 대한 인식과 고정관념의 틀을 깨어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아이는 이렇게 말했다 “못 사는 나라와 우리가 통일을 하면 우리나라는 못살게 되잖아요?” 이런 질문에 무슨 대답을 해줘야 하는 것일까, 학생들이야 말로 당연하게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수업을 통해서 북한사람들이야 말로 인정이 있는 사람이고 순수한 사람이라는 것이며, 우리가 없는 자원 또 한 충족하게 있다. 100에서 50을 더하면 150이 되지 50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내 생각이다. 물론 통일을 하게 되면 불편한 점이야 있겠지만, 우리는 한 민족이라는 교과서의 한 부분이 내 가슴 속에 제일 와 닿는다. 그리고 북한에 대해서 조금더 알고자 내가 읽게 된 책은 『남한사람 차재성 북한에 가다』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