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의 활용

소개

화훼의 활용에 관한 자료입니다. 여러 방면의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사진 첨부가 많습니다.

목차

1. 형태적 특성에 따른 분류
2. 실외장식
3. 실내장식
4. 결혼식용
5. 장례식용
6. 그 외

본문내용

1. 형태적 특성에 따른 분류
1-1. 디쉬가든 (dish garden)
1960년대에 미국에서 유행했던 디쉬가든은 오늘 날에도 선호되는 분식물 장식으로 접시와 같이 넓고 깊이가 얕은 용기에 키가 작고 생육속도가 느린 열대식물을 심어 작은 정원을 만든 것이다. 고목이나 돌을 잘 배치한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이용한 디쉬가든은 관리하기 쉬우며 독특한 분 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디쉬가든은 한국의 전통 적인 분경과는 표현양식이 다르다.
1-2. 테라리움(terraium), 비바리움(vivarium), 아쿠아리움(aquarium)
테라리움은 밀폐된 유리용기 속에 토양층 을 형성하여 식물이 자라도록 만든것으로 1830년대에 유럽에서 시작되어 매우 유행 했던 형태이나, 최근에는 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완전 밀폐시키지 않는다. 병모 양의 유리용기에 심은 테라리움은 병정원 이라 불리기도 한다.
비바리움은 테라리움이 변형된 것으로 식 물을 심은 유리용기 속에 도마뱀, 뱀, 카 멜레온, 이구아나 등의 동물이 함께 생활 하도록 만든 것이다. 아쿠아리움은 수족관 을 의미하지만 테라리움과 같이 유리용기 속에 식물을 심고 연못을 만들어 거북이 나 물고기를 넣어서 같이 키우는 것으로 물속에는 시페러스, 워터 레투스, 샐비니 아와 같은 수생식물을 넣어 준다.

1-3. 걸이분
걸이분은 바구니를 비롯한 가벼운 용기에 신답서스, 싱고니움, 필로덴드론 옥시카디 움, 트라데스칸티아, 아이비, 러브체인, 방 울선인장 등과 같은 덩굴식물이나, 조란, 바위취 등과 같이 포복줄기에 어린 식물체 가 달리는 식물을 심어 아래로 늘어뜨리면 서 매달아 키우는 형태의 분식물이다. 걸 이분은 오랜 옛날부터 많이 이용되어 왔던 형태로서 다양한 걸이용 용기가 개발되면 서 새로운 양식의 걸이분을 이용한 장식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