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문]모차르트_안디무지크 챔버오케스트라(A+레포트)

소개

모차르트의 생애와 사진,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챔버오케스트라 공연을 보고 난 후 작품의 설명과 느낌 그리고 전체적인 느낌을 쓴 레포트입니다.
-공연순서-
ⅰ교향곡 제22번 다장조 K.162
ⅱ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그리고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교향곡 내림마장조
ⅲ 교향곡 제6번 바장조 K.43
ⅳ교향곡 제28번 다장조 K.200

목차

1.공연순서
2.모차르트의 생애
3.음악감상문과 총느낀점

본문내용

안디무지크 챔버오케스트라의 가을밤의 모차르트 공연을 보기위해 문화예술의 전당으로 가는 나를 설레게 한 것은 예술의 전당 앞에 펼쳐진 여러 개의 조명들이였다. 조명들은 예술의 전당을 더욱 고급스럽게 빛나게 했고 따뜻한 불빛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불빛을 보고 있으니 그 동안 연주회보다는 다른 곳에 눈을 돌렸던 내 자신이 조금은 부끄러웠다. 입구에 들어가 표를 교환한 후 앙상블홀 안으로 들어가 자리에 앉자있는 동안 수많은 악기들과 지휘자를 생각만 해도 가슴이 쿵쾅거렸다.
이번에 연주하는 “안디무지크 챔버오케스트라“는 2005년 창단되어 대전 지역을 본거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젊은 실내악단이라 한다. 특히 요번 모차르트시리즈를 지휘하시는 분이 교양과목을 가르쳐주시는 이운복 교수님이라 더욱더 기대가 되었다.
이번 오케스트라의 주제는 "가을밤의 모차르트”이며 연주곡목은 모차르트의 교향곡 6번, 22번, 28번, 이 세 곡의 교향곡과 ‘관악을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다. 사실 모차르트의 이름과 간단한 생애만 알고 있지 작품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 못한 내 자신이어서 이번 연주회가 더욱 기대되었다.
이번에 연주할 곡의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35년의 짧은 생애 동안 무려 626곡의 작품을 남겼고 그의 작품들은 교향곡, 오페라, 실내악, 독주곡, 종교음악, 성악곡 등 음악의 전 분야에 걸쳐 고르게 퍼져있다고 한다. 또한 모차르트는 불과 8세에 첫 번째 교향곡을 작곡한 이래, 사망하는 해까지 전 생애에 걸쳐 쉬지 않고 교향곡들을 작곡했고 이중에서도 마흔 한 곡에 달하는 교향곡들은 모차르트 음악의 최고봉으로 손꼽힌다하니 정말 대단한 작곡가라 느꼈다.
나의 이런 생각들을 뒤로 드디어 연주회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렸고 동시에 무대만을 제외한 나머지 조명들이 차츰 어두워지면서 단원들이 무대로 나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