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미국 패권주의의 거품

소개

조지소로스의 미국 패권주의의 거품이란 책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 다른 나라에 대한 적대적 감정이 제일 심한 두 곳을 꼽으라면 당연히 첫째로, 일본일 것이고 둘째로, 미국일 것이다. 사실적으로 말하면 겪어보진 않았지만 생각만으로도 이가 갈리는 곳이 일본이라면 미국은 지금 우리가 살면서 겪고 느끼며 감정을 키운 곳으로 반미감정이 일본만큼이나 심해진 이유는 무엇일까?
오랜 기간 동안 우리나라를 지배해오며 핍박한 일본과는 분명 차이가 있다. 현재 반미감정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퍼져있는 상태로 지금 세계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에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초강대국으로서의 미국에 대한 그러한 감정은 분명 이유가 있고 문제가 있다. 우리나라는 물론이거니와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미국을 마냥 적대시해서는 지금의 무한경쟁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없고 철저히 미국에 대해 알고 또 지금의 상황을 적절히 분석하고 이용하여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잡아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내가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잡겠다는 거대한 계획아래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아니고 다만 지금의 세계가 돌아가는 상황을 알고 조금이나마 그러한 상황과 방향을 알고자하는 의도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참고자료

· 제목 : 미국 패권주의의 거품
· 저자 : 조지소로스
· 옮긴이 : 최종옥
· 출판사 : 세종연구원
· 출판년도 : 2004년 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