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을 통해 살펴보는 - 미국 미디어의 역할과 특성

소개글

2008 미국 대선을 앞두고 경선 과정에서 이루어진
후보자들의 미디어 활용 사례와 그 효과, 한계를 분석한 자료입니다.
파워포인트 디자인도 매우 신경쓴 자료이므로,
폰트만 수정하시면 다른 과제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주제 선정 배경
2. 경선 후보자들의 긍정적 미디어 활용 사례
3. 경선 후보자들의 부정적 미디어 활용 사례
4. 미디어가 후보자에게 미치는 효과
5. 미국 미디어 활용의 개선점 및 결론

본문내용

3. 폭로주의 및 이미지 관련 보도
후보자들의 정치적 견해보다는 이미지 관련 보도가 주를 이룬다.
• 힐러리, 가족재단 관련 재산신고 누락
미국 민주당 대권 후보로 나선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가족 자선재단과 관련된 사항을
재산신고에서 누락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27일 보도

• 오바마, 17년 만에 주차위반 범칙금 납부
오바마 의원은 하버드 로스쿨에 재학 중이던
1980년대 말에 받은 주차 위반 딱지 15장에 대한
범칙금과 과태료 375 달러를 대선 출마 공식 선언 2주 전인
지난 1월에 납부했다고 시카고 언론이 8일 보도했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7일 소머빌 뉴스에 의해 처음 보도됐다.

미국 미디어의 긍정적 효과 및 개선점?
앞서 살펴본 대로 미국의 후보자들의 미디어 활용도는 높아지는 추세이다.
미디어의 활용이 고도화됨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유권자의 관심을 끌고
참여를 유도하는 미디어의 긍정적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선거운동에서의 미디어 활용에 있어서
익명성을 이용하여 상대를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안티 동영상 유포와 같은
악용 사례가 있었으며, 미디어의 보도양식에도 여러 문제점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폭로주의와 경마식 보도는 비단 선거기간 뿐 아니라
일반적 보도에서도 자주 나타나는 미국 미디어의 성향 중 하나이며,
이것은 주객전도 및 억측보도라는 문제를 유발하게 된다.

참고 자료

월스트리트 저널, 유투브, 오바마 홈페이지, 힐러리 홈페이지, 뉴욕 타임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