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case

소개

산부인과 case

목차

Ⅰ. 서론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문헌고찰
1. 난소암이란?
2. 증상
3. 진단
4. 난소암의 검진
5. 병기
6. 치료
7. 병기별 치료
8. 예후

Ⅲ. 연구기간 및 방법

Ⅳ. 간호과정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난소암은 여성이 앓을 수 있는 암중에서 가장 발견이 어렵고 그 예후도 좋지 않은 질환이다. 또한 현실적으로 난소암은 검진비용이 다소 비싸 여성들이 산부인과에 자주 가더라도 검사를 미루는 경향이 많다. 증상도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어렵다. 따라서 본 학생은 난소암을 앓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case study를 함으로써 이러한 환자에 필요한 간호과정과 질환에 대해 공부를 해보고자 한다.

Ⅱ. 문헌고찰
1. 난소암이란?
난소는 엄지손가락 정도의 크기인 타원형의 장기로서 자궁의 양쪽에 하나씩 있다. 이곳에서 생식세포인 난자가 성숙되고 방출된다. 또한 난소에서는 주기적으로 여성호르몬을 분비한다.

난소에서 생기는 종양의 85%는 양성이다. 난소의 종양은 종양이 발생하는 조직에 따라 크게 구분된다. 가장 많은 것은 난소의 표층을 덮고 있는 세포에서 생기는 상피성 종양으로, 이에는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암), 양성과 악성의 중간적 성질을 지닌 종양(경계성)이 있다. 상피성종양은 다시 5가지의 세포형으로 나뉘는데 각각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다. 상피성 암은 난소암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난소암 중에서 다음으로 많은 것은 난자의 근원이 되는 배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이에 대해서는 난소의 배세포종양 항목에서 설명하겠다.

한국의 암 환자 수는 아직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새로 난소암에 걸리는 사람의 수는 1년에 약1,300명일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사람을 `고위험군`이라고 한다. 한국인이 난소암에 걸릴 확률은 서양인이 난소암에 걸릴 확률의 반 이하이지만, 이 차이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또 모친이나 자매가 난소암에 걸린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3배정도 높다고 알려져 있다.

난소는 배속에 있어 종양이 생겨도 초기에는 거의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환자의 2/3이상은 전이가 일어난 상태에서 처음으로 병원을 방문하게 된다. 난소암에서 가장 잘 일어나는 전이는 복막파종이다.

참고자료

· 성인간호실습지침서, 현문사
· 원자료 : 일본국립암센터 정보위원회
· 번역 : 서울대학교 암연구센터 정보위원회
· 감수 : 김 재 원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 성인간호학, 현문사
· 여성건강간호학,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