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소개

농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해 놓았습니다.

목차

첫째, 먹거리를 공급해 준다.
둘째, 홍수방지 및 환경보전의 기능이 있다.
셋째,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킨다.
넷째, 농촌 지역사회를 유지시킨다.

첫째, 토양을 오염시킨다.
둘째, 생태계를 파괴시킨다.
※친환경농업
◎조사를 통해 느낀점
◎참고 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농업이란 인간이 자연의 힘을 이용하여 자연 생태계에 조화롭게 작용하면서 인간과 다른 동․식물이나 미생물이 공존할 수 있는 생태계를 유지하고, 환경을 보존하면서 이루어지는 경제적 행위이다. 농업은 근본적으로 땅을 바탕으로 모든 것을 생산하는 지속적인 산업이므로 현재 식으로 당년에 큰 수확을 얻기 위하여 무리하게 많은 것을 투여하거나 흙의 성질을 생각하지 않고 생산만을 내세우게 되면 장기적으로 볼 때 많은 문제를 낳게 된다. 따라서 농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발전시켜 나가는 자세가 기대된다.
먼저 농업의 역사에 대해서 살펴보자. 우리의 조상들은 신석기시대에 한반도로 이주해왔으며, 세계적으로는 신석기시대에 이미 농경이 시작되었다. 이웃나라인 중국에서 신석기시대부터 농사를 지었다고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역시 신석기시대부터 농사를 지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삼한시대에는 이미 보리, 기장, 피, 콩, 참깨 등 곡물도 재배되었고, 누에를 치고 명주를 짜는 방법도 알려져 있었다. 또한, 김해에서는 동물의 뼈와 함께 탄화된 쌀 덩어리가 나오는 동시에 한나라의 고전도 출토되었는데 이를 보면 이미 삼한시대에 쌀을 재배했을 것으로 추측이 된다.
삼국시대에는 농업이 현저히 발달하여 원예 및 식량작물이 시작되었고, 짐승을 이용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특히 신라는 논농사가 급격히 발달해서 관개 수리에 관한 기술이 매우 발달하였다. 또한, 축력을 농업에 이용하기 시작했으며 보리와 콩을 1년 1작 또는 1년 2작의 작부형식이 시작되었다. 2모작도 실시가 되었으며 많은 농기구들이 제작되었다고 한다.
통일신라시대에는 농기구도 철제화가 되었고, 소를 이용해 농사를 지었다. 고려시대에는 개간사업과 관개농업의 발전을 도모하였고, 벼농사가 상당히 많이 보급되어 쌀의 경제적 지위가 높아졌다. 이에 따라 국가의 저장 곡물이 조에서 쌀로 바뀌었다. 이 때에는 1년 1작이 일반화되어 농업생산력이 크게 증가되었다고 한다.

참고자료

· ․ 어린이 농업박물관 http://kid.hari.go.kr/
· ․ 농업 박물관 http://museum.nonghyup.com/
· ․ 농림부 어린이교실 http://child.maf.go.kr/
· ․ 흙과 삶(신영오, 연세대학교 출판부, 2000)
· ․ 농업기상학(김광식, 향문사, 2001)
· ․ 농업환경화학(김복영, 동화기술,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