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린브로코비치”속에나타난협상

소개

“에린브로코비치”속에나타난협상

목차

1.협상가로서의 자질
2. 협상전략
3.설득을 높이는 방법(설득방법)
4.협상준비과정

본문내용

“에린 브로코비치” 속에 나타난 협상
1.협상가로서의 자질
협상가는 첫째, 신체적, 정신적 안전이 보장되어야하고, 둘째, 신분에 대한 논쟁은 피해야한다. 셋째, 합의된 의제를 존중하며, 넷째, 부분적인 합의도 존중, 다섯째 유연성을 가져야한다. 여섯째, 유연성에 화답을 해야 한다. 일곱째, 교활한 거짓을 삼가야하고, 여덟째, 감정과 무례함을 피해야하며, 아홉째, 순조롭고 합리적으로 운영, 마지막으로 열 번째 공동체의식을 가져야한다.
에린의 협상가로서의 자질을 살펴보면, 첫째, 신체적, 정신적으로 안정이 보장되어 있지는 않았다. PG&E 측에서 자신이 280억불에 이르는 대규모 회사임을 내세우고 협박전화를 하고 강압적인 협상을 하려고 했던 점과 자신의 아이들의 육아문제에 있어서도 정신적으로 안정이 보장되어있지는 않았다. 둘째, 애드와 함께 협상을 진행하면서 신분에 대한 논쟁은 하지 않았다. 셋째, 합의된 의제를 존중하고, 넷째, 부분적인 합의도 존중하며 마지막에 최종합의에 이르러 만족함을 보여주었다. 다섯째, 유연성은 잘 가지지 못하였다. 에린의 성격은 고집이 있으면 자신이 원하는 무엇인가가 있다면 그것을 주저 없이 이야기한다. 그리하여 자신의 주장을 너무 완곡하게 주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고, 협상상대보다는 내부적인 갈등이 발생할 때 그런 모습을 더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런 에린의 성격을 애드가 현실적으로 침착하게 협상을 이끌어 나감으로써 좋은 협상가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섯째, 유연성에 화답하는 모습은 영화에서 잘 보이지 않았다. 일곱째, 교활한 거짓을 삼가야한다. 에린과 애드 둘 다 협상에서 거짓된 사실을 이용하지 않았으며 많은 객관적인 자료와 증거를 이용해서 협상을 이끌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