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A++] 예술과 윤리의 상관성에 대한 고찰 및 도덕성 발달을 위한 미술과 교수 학습 과정안

소개

예술과 윤리의 상관성에 대한 고찰 및 도덕성 발달을 위한 미술과 교수 학습 과정안

목차

1. 들어가며
1) 예술과 윤리의 상관성에 대한 고찰
2) 미술과 교육
2. 수업지도안
3. 나가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며
1) 예술과 윤리의 상관성에 대한 고찰
2) 미술과 교육
① 예술과 윤리의 상관성에 대한 고찰
1830년대에 프랑스의 작가 테오필 고티에는 “예술을 위한 예술”로써 “예술 지상주의“를 주장했다. 이것은 ‘인생을 위한 예술’과는 상대적인 입장이며 예술의 유일한 목적은 예술 자체 및 미(美)에 있으며, 도덕적, 사회적 또는 그 밖의 모든 효용성을 배제해야 한다고 함으로써 예술의 자율성과 무상성(無償性)을 강조하였다.
그에 반해 톨스토이로 대표되는 “예술 도덕주의“는 예술의 존재 이유가, 바른 행동과 덕성을 표현하고 장려하는 데 있으며, 예술이 가진 미와 선이 사람에게 교훈·모범이 되고, 인간을 고상하게 해 준다는 입장이다.
도덕주의자들은 도덕적 가치란 절대적인 것이므로 결국 예술적 가치도 도덕에 종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예술 지상주의자들은 순수한 예술적 가치를 도덕적 판단 기준으로 평가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예술에서 도덕이 절대적이라는 주장은 예술의 특수성을 생각하지 않고 ‘선’을 도덕의 전유물로만 생각하는 데서 오는 편협한 주장이요, 순수 예술주의처럼 ‘선’을 배제한 ‘미’의 창조에만 그 목적을 두는 주장은 인간으로부터의 정서적 공감과 안정을 저해하는 예술까지도 순수의 이름으로 가장할 수 있는 극단적인 주장에 지나지 않는다.
예술의 본질은 총체적인 인생의 모습을 사실대로 표현하고자 하는 데 있다. 그런데 우리 인생이 늘 도덕적인 것만이 아니듯이 늘 미적인 것만도 아니다. 예술이 어떤 특정 가치만을 위해서 존재한다면 그 생명은 영원하다 할 수 없다. 미적 가치나 도덕적 가치는 모두 인간 가치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도덕적 가치가 우리가 창조하고자 하는 예술 활동에 무엇을 넣을까 하는 과정에서 작용한다면 미적 가치는 그 내용을 어떻게 표현할까 하는 과정에서 작용한다. 위대한 예술은 위대한 사상을 얼마나 미적으로

참고자료

· 미술 교육학 원론 김정 外
· 미술 교육과 문화 김정희 外
· 미술 교육의 동향과 전망 김성숙 外
· 미술 감상과 미술비평 교육 박휘락
· 네이버 지식백과 사전
· 네이버 지식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