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문화] 아시아 문화와 유럽 문화의 차이점에 대하여...

소개

제가 직접 서유럽 지역의 32일간의 유럽 배낭 여행을 통해 느꼈던 차이점에

관한 서술한 보고서 입니다.

좋은 참고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목차

아시아문화와 유럽문화의 차이점에 관하여..

한국과 런던 지하철
화장실의 다른 모습
친근한 경찰

본문내용

유럽의 대다수 나라가 그렇지만 런던도 화장실과 에어컨이 비치된 곳을 찾기가 힘들다.
공원, 지하철 등 인파가 넘치는 곳에서 화장실 찾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다리품을 팔아 힘겹게 찾아도 0.5~0.7유로(약 700~800원)씩 지불하는 유료화장실 뿐이다.
노선마다 차이는 있지만 지하철을 이용할 때 코를 자극하는 소변냄새를 각오해야 한다. 온갖 낙서로 치장된 낡고 지저분한 지하철도 승객들의 심신을 황폐하게 만든다.
한국의 깨끗한 무료화장실은 얼마나 많은가...
하루에 수십만 명이 이용하는 버스, 지하철에서 에어컨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런던의 지하철은 서늘한 바깥 날씨에 비해 더 후덥지근하다. 선진국 중의 선진국인 영국의 수도, 런던의 지하철이 왜 이러는지 슬슬 짜증이 날 무렵이다. 30~4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나는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주는 한국의 대중교통이 너무도 그리웠다. 그런데 지하철이 플랫폼으로 들어오는 순간, 그 짜증은 놀라움으로 바뀐다. 사람들이 키가 커서 지하철의 창위부분에 가려 목아래만 보인다.
막상 타보니 목을 구부려야 하고, 덜컹거려서 손잡이를 잡지 않고서는 온전히 서 있을 수도 없다. 전통을 자랑한다는 선진국 지하철이 왜 이래? 결론은 불편해도 참는다는 것,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또 그것을 보존시켜 나가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생긴지 150년이 넘은 영국의 지하철은 너무 작아서 튜브라고 까지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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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나의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