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와 소방의 역할
- 최초 등록일
- 2007.11.08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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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재난관리와 소방의 역할
지 진
지진의 정의
지진재난관련 현황
지진재해 대책
풍수해 재난
풍수해의 종류와 정의
풍수해 재난관리 현황
관공서 풍수해 대책
풍수해 대책
재난관리와 소방의 역할
본문내용
재난관리와 소방의 역할
우리의 일상생활은 현대문명이 만들어낸 과학이란 괴물이 기하급수적으로 초정밀화, 초고속화, 초고도화, 초집적화 되어 과거에는 상상도 못한 일들이 지난 수십 년 사이에 우리가 느끼지도 못할 정도로 진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문명의 발전에 따라 문화적인 삶을 영위하며 재해로부터 보호받고자 하는 인간의 본능은 과학발전 속도와는 무관하게 오히려 대형재난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이는 과학의 발전으로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는 시스템도 동시에 발달되고 있으나, 인간의 이기적인 경제적 논리에 밀려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하여 우리 주변에서 안타까운 일들이 종종 벌어져지고 있으며
그 중 삼풍백화점 붕괴와 성수대교 붕괴는 아직도 우리의 가슴속에 남아있기에 이렇게 발생되는 자연재해 및 인위적인 재해에 대해 그 현황과 대책들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여 소방방재의 역할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
소방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역할을 논하기에는 그 범위가 광범위하여 최근 재난의 범위를 넘어 재앙으로 불릴 정도의 엄청난 피해를 발생시킨 풍수해 및 지진에 대한 안전대책 등을 파악, 분석 후 재난관리와 소방의 역할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지 진
한반도에서는 20세기 들어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사례가 없었으나, 세계적으로 1995년 일본 고베지진(6,308명 사망), 1999년 터키 이즈미트지진(15,400명 사망), 2003년 이란 남동부지진(40,000명 이상 사망), 2004.12.26 동남아 지진해일(283,000여명이 사망 또는 실종), 파키스탄 카슈미르지진(125,000여명의 사망 및 부상자 발생) 등으로 인하여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있었으며, 우리나라에도 2003년 백령도 부근에서 리히터 규모 5.0, 2004년 울진부근에서 리히터규모 5.2의 강진 발생과 함께 최근 몇 년 동안 지진발생 빈도수가 계속하여 높아지는 한편, 지진 전문가들은 가까운 장래에 대규모 지진발생을 예고하는 등 우리나라가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보고 있다.
사실상 지진발생 예보가 불가한 실정에서 지진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평소 시민이 지진 및 지진해일에 관하여 이해하고 지진방재 행동요령을 습득하여 유사시 적절한 지진방재 조치로 생명과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치밀하고 철저한 지진방재종합대책이 수립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1. 재난관리계획
2. 긴급구조대응계획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