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선택의 자유

소개

독후감 : 선택의 자유 (저. MILTON&ROSE FRIEDMAN)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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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82년에 발행된 ‘선택의 자유’라는 책은 고작 20살인 내가 읽기엔 조금은 난해하고 어려운 내용이였다. 모두 읽을 순 없었지만 일부의 책 내용과 더불어 약간의 인터넷의 사용으로 저자 MILTON&ROSE FRIEDMAN의 집필의도를 조금이나마 이해하려고 하였다.
이 책은 제한과 자유라는 큰 제제를 두고 양자택일에 대한 효과와 악영향을 읽는 사람에게로 하여금 자세히 알려주었다.
정부에게 큰 권력을 부여하여 국민이 여러 가지 분야에서 규제를 받을 때 일어날 수 있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잘 알 수 있었다. 그 여러 가지 분야란, 책에서 장으로 나누어 잘 설명되어 있듯이 사회보장 달성(4. 요람에서 무덤까지), 평등 달성(5. 무엇을 위한 평등이냐?), 교육 촉진(6. 학교 교육제도의 최폐), 소비자 보호(7. 누가 소비자를 보호하는가?), 노동자 보호(8. 누가 노동자를 보호하는가?), 인플레 회피 그리고 고용 중대(9. 인플레에 대한 치료) 등이다.
후자에 대한 내용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자유로운 개인 상호간의 자발적인 협력을 말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 두가지 선택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을 책 속에 담아줌으로써, 나를 포함한 읽는 사람들에게 선택에 따른 충분한 배경지식을 주었고 깊게 생각해 보게 하였다.
먼저 제 1장 ‘시장의 위력’에서는 아담 스미스의 경제원칙을 기본으로 강제력을 사용하지 않아도 전체적으로 조정이 가능한 것이 무엇인가를 잘 알려주었다. 1장의 내용은 정부의 지나친 개입이 있다면 그것은 명령의 연쇄체계로 이루어 질 것인데 그러한 명령이라도 해도 자발적으로 상호 협력관계에 의하여 보완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 없게 된다는 것이다. 명령조직은 전제정치 체제에 의해서만 유지가 가능하고 그러한 체제 안에서의 자발적 협동이란 은밀하게만 이루어져야 할 것인데 이것은 아무것도 공헌할 수 없으므로 자발적 교환을 통한 협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