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미디어 확산에 따른 디지털 중독의 사례와 해결방향

소개

문화콘텐츠 수업 과제로 "뉴 미디어 확산에 따른 인터넷 중독, 디지털 중독 사례"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통계자료와 사례중심으로 썼습니다. 문화콘텐츠 수업을 들으시는 분이나, 디지털 중독에 관련된 리포트를 작업 중이신 분께 적합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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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나라는 IT강국이다. 삼성Anycall이나 팬택&큐리텔 같은 회사들이 만들어내는 휴대전화는 세계 어느 곳에 내 놓아도 뒤지지 않은 최상의 품질이며, 그 덕분에 휴대전화의 보급율 또한 세계 최고이다. 뿐만 아니라, 초고속 인터넷 또한 올 해 초 가입 가구수가 1천 400만을 돌파하였다. 이는 전체 1천 600만 가구의 88%에 해당하는 비율이다. 더불어, 와이브로(WiBro) 등과 같은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은 뉴 미디어의 확산과 함께 현대인들을 더욱더 디지털 세계에 묶어놓는다.

이러한 뉴 미디어와 확산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 덕분에 현대인들은 디지털의 혜택을 누리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작용을 겪기도 한다. 출퇴근 길이나 등하교 길에 늘 듣던 mp3플레이어를 어쩌다 집에 두고 온 날이면 하루의 리듬이 깨지고 왠지 모를 우울함에 시달리며, 아무런 메세지도 오지 않았는데 마치 문자메세지 진동을 느낀 것 처럼 착각을 하고, 인터넷만 하면 블로그를 가꾸느라 시간가는 줄 모른다거나 msn이나 네이트온 등의 메신저에서 행여나 메세지가 올까봐 자리를 뜨지 못하는 일을 겪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별 심각성을 느끼지 못한 채 지나쳤겠지만, 이러한 현상들은 분명 디지털 세계에 너무 의존함에 따라 나타나는 부작용이다.

이처럼, 휴대전화나 mp3플레이어, PDA, 노트북 등의 디지털 제품들이 현대인의 생활 깊숙이 파고들면서 디지털 제품들이 없으면 불안해하는 중독 증세를 ‘디지털 중독’이라고 일컫는다. 이러한 디지털 중독의 사례들을 통해 디지털 중독의 실태와 해결방향에 대해 생각해 본다.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지난해 조사발표한 ‘2006년 인터넷 중독 실태’에 따르면 청소년의 14.0%, 성인의 8.5%가 ‘위험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휴대전화에 중독된 청소년도 10.1%, 성인은 4.1%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심리 검사 때 응답자들이 자신의 증세를 대개 관대하게 평가하기 때문에, 실제의 인터넷 및 휴대전화 중독 상황은 이러한 통계 수치보다 훨씬 더 심하다고 말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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