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개론] 과점시장과 담합

소개

경제학개론 과제물로 제출한 것이며 과점시장과 담합에 대한 조사와
실례를 들어 발표한 것입니다~

목차

Ⅰ. 과점 시장의 개념

Ⅱ. 과점 시장 조사
1. 아이스크림 시장의 가격 담합
2. 교복 시장의 가격 담합

Ⅲ. 과점 시장의 담합 가능성

Ⅳ. 담합을 통한 이윤의 지속성

본문내용

Ⅰ. 과점 시장의 개념
과점(oligopoly)이란 소수의 기업이 시장전체의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시장구조를 말한다. 흔히 자동차, 맥주, 가전제품, 컴퓨터, 핸드폰, 볼펜, 구두 등 우리가 사용하는 중요한 제품들이 많이 거래되는 시장이다. 자동차나 가전제품 등 차별화된 경우도 있고 철강, 알루미늄처럼 동일한 경우도 있다. 그리고 독점시장과 독점적 경쟁시장 사이에 있어서 이 두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는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과 산출을 결정하게 한다. 완전경쟁이론과 독점이론은 수요, 비용과 가격, 산출량 사이에 분명한 관계를 보여주고 있으나 과점이론에서는 이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한 산업 내에 하나가 아닌 소수의 기업이 있기 때문에 한 기업의 산출량 및 가격정책은 상대편 기업의 반응정도에 따라서 매우 다양하게 변경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이론이 존재하지 않고 그 특징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이론이 존재할 뿐이다.

Ⅱ. 과점 시장 조사
1. 아이스크림 시장의 가격 담합
빙과류 제조업체 4곳이 어린이들의 대표적인 기호식품인 아이스크림(콘) 가격을 담합해 인상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제과와 해태제과식품, 빙그레, 롯데삼강 등 4개사가 2005년 5∼7월과 2006년 3∼5월 등 2차례에 걸쳐 월드콘과 부라보콘, 메타콘, 구구콘 등 콘 형태의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을 담합해 인상한 사실을 적발하고 총 46억3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한편 4개 법인을 모두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업체별 과징금 규모는 롯데제과(월드콘)가 21억2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해태제과(부라보콘) 10억3800만원, 롯데삼강(구구콘) 7억5900만원, 빙그레(메타콘) 7억1300만원 등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