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행운 Good Luck

소개

행운은 준비된 자에게 온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행운의 열가지 열쇠
Ⅲ. 결론

본문내용

흔히들 사람들은 인생을 성공하기 위해서 재능, 노력 그리고 운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재능은 타고난 것이고 노력은 후천적으로 행하는 행위라면 운은 과연 무엇인가? 어떠한 행위의 성과나 결과에 대해 ‘운이 좋다’ 혹운 ‘운이 없다’라는 말을 사용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모든 것을 행하는 주체는 나 자신임에도 불구하고 일의 실패에 뒤따르는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변명으로, 그리고 인생에 요행이 따라와 주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과가 좋든 나쁘든 그것을 행한 사람은 나 자신이고 그 결과에 승복해야 할 사람도 나 자신이다. 그리고 노력 없는 대가는 세상에 없다. 운이라는 것도 이와 같아서 그것을 위해 준비하고 행하는 자에게만 찾아오는 법이다.


1) 운은 스쳐 지나가는 것일 뿐 결코 머물지 않는다. 행운은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므로 영원히 가질 수 있다.
공원 벤치에서 다비드를 만난 빅토르는 다비드의 힘겨운 사정 이야기를 듣고서는 자신의 성공담을 들려주지만 다비드는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이야기 한다. 이에 빅토르는 운과 행운의 차이점에 대해 말한다. “운은 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원히 자기 혼자 가질 수 없지. 그렇지만 자기 손으로 행운을 만들어낸 사람은 그걸 끝까지 지킬 수 있어. 운은 자네 것이라 할 수 없지만 행운은 자네의 것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야.” 그 후에 할아버지께 들은 이야기를 다비드에게 들려준다.
2) 행운을 얻고자 하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찾아나서는 사람은 많지 않다.
메를린이라는 마법사는 기사들에게 색다른 시합을 제안한다. 그것은 바로 기사에게 무한한 운을 가져다준다는 마법의 네잎클로버를 찾는 것이다. 메를린은 7일 후 마법의 네잎클로버가 매혹의 숲에서 자라난다는 사실을 기사들에게 말해주지만 그 숲은 너무나 넓어서 그곳에서 마법의 네잎클로버를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다. 다른 모든 기사들은 포기했지만 흑기사 노트와 백기사 시드는 그것을 찾기로 결심하고 매혹의 숲으로 떠난다.
3) 만일 지금 행운을 엊지 못했다면 주변 여건이 다른 때와 똑같기 때문일 것이다. 행운이 찾아오도록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보는 것이 좋다.

참고자료

· Good Luck / 알레스 로비라 &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지음 / 에이지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