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속 남성과 여성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07.11.05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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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드라마이미지를 통한 남성과 여성의 관계 (성차별)
목차
1.서론
2.드라마의 사례로본 남성과 여성의 관계
2.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서론
우리나라 텔레비전평균시청시간이3~4시간이라고 합니다. 저 역시 텔레비젼을 자주봅니다. 특히 여러 프로그램중에 드라마를 자주 시청하는데 가끔 보면 너무나 당연하게 여자답게 남자답게는 간접적 대사 혹은 직접적 인물묘사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드라마의 사례를 통해 남자와 여성이 어떻게 이미지 묘사되여지는지 알아 보도록하겠습니다.
2.드라마속 남자와 여성의 구분의 예
제일 좋아했던 드라마를 예를 보면 얼마전 ‘소문난 칠공주’에서는 가부장적인 가족의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가장인 아버지는 군주처럼 가정의 우두머리에 위치하며, 부인과 자녀들은 그런 아버지의 뜻에 따라야만 하는 나약한 존재들로 나오고 어머니와 딸들은 가족을 구성하는 한 개인으로서 독립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없고, 가장인 ‘나양팔’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밖에 없는 불평등한 위치에 놓여 있습니다.한 여자의 남편이자, 4자매의 아버지인 ‘나양팔’은 전직 직업군인 출신이고. 군대에서 하던 것처럼 가족들의 점호시간을 점검하고, 한 개인이 잘못했을 경우 모두를 집합시켜 연대책임을 묻습니다. 가족의 일에 결정권은 언제나 남편 ‘나양팔’에게만 있을 뿐이며, 부인 ‘경명자’가 옆에서 몇 마디 거들기만 해도 가장의 권위에 가득 찬 핀잔만 날아오기 일쑤며 자식들의 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첫째 ‘덕칠’은 선으로 마음에 차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아버지의 권유에 의한 내키지 않는 결혼인데도, 그저 아버지가 하라고 하니,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하고둘째 ‘설칠’은 디자이너를 꿈꾸며 디자인과에 진학하기를 원하지만, 어릴 적부터 장교의 길을 가라고 하는 아버지의 말씀에, 한 번도 자신의 진짜 꿈을 말하지 못하고 아버지의 의지대로 꿈을 접고 장교의 길을 갑니다.
셋째 미칠이는 아버지 성에 차지 않는 능력으로 외면을 당하고 여성스런 외모와 어울리는 간호사란 직업을 하다가 직장을 그만두는 바람에 길거리에서 아버지 손에 머리 끄댕이를 잡히는 일도 있었으며넷째 ‘종칠’또한 자신의 적성에도 맞지 않는 길에 대해 의문을 가질 틈도 없이 언니 ‘설칠’을 따라 장교가 되라는 아버지 뜻에 따라 재수를 하다가 과외선생님과 결혼을 합니다.
참고 자료
남자만세(워렌 페럴/예단/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