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장 문헌정리

소개

탈장에 대한 간단한 조사예요~

목차

탈장의 일반적 개념
탈장의 종류
원인
임상 증상
치료
관리
질환력 및 합병증

본문내용

1. 탈장의 일반적 개념
탈장은 장기가 위치해 있는 공간의 정상적인 위치를 벗어나거나 혹은 복강과 흉강과 같은 인접한 두 공간 사이로 혹은 공간의 하위 구획을 장기 혹은 다른 구조물이 돌출하는 것으로 정의 할 수 있다.

2. 탈장의 종류
2.1.1. 간접서혜부 탈장
서혜관내로 때로는 음낭내로까지 복강내용물(주로장관)이 탈출하는 경우로서 주로 초상돌기(processus vaginalis)의 폐쇄부전으로 발생하며 음낭 수종(hydrocele)을 동반할 수도 있다. 남녀 공히 가장 빈발하는 탈장으로 남자에서 여자보다 5~10배 정도 호발하는데 전체 남자의 약 5%가 일생 중에 서혜부 탈장수술을 필요로 하며 직접형에 비해서도 간접형이 5배정도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유아에서 노인(주로 60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에서 발생가능, 소아기에서는 대부분이 간접형으로 감돈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고 좌측보다 우측(75%)에 빈발하며 종종 양측성도 관찰된다. 서혜관내 잠복고환이 있거나 음낭수종(hydrocele)이나 정삭수종(spermatic cord hydrocele)이 있는 경우에는 잠재성 간접 서혜부 탈장이라 부르고 양측 초상돌기 폐쇄부전으로 약 10%의 환자가 양측성 간접 서혜부 탈장을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2.1.2. 직접서혜부 탈장
하상복 혈관(inferior epogastric vessels)이 간접형과 구별하기 위한 해부학적 기준점이 되는데 조직의 약화로 인해 하상복 혈관의 측방에서 헤셀바하 삼각을 통해 서혜관의 후방(floor)으로부터 탈출되는 탈장을 의미한다. 따라서 정삭 내 머무르지 않고 음낭과의 연계도 없으며 결손부위가 상대적으로 넓어 간접형에 비해 감돈이나 염전의 위험성도 떨어진다. 조직의 약화가 그 원인인자이므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빈도도 증가하고 간접형이라도 재발하는 경우에는 서혜관 후벽복강(이전수술)부위의 내측에 생긴 직접형이 대부분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