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수술방 서혜부탈장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21.03.25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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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수술자 대상자의 정보
3.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4. 수술 과정의 절차
5. 수술 중 간호기록
6. 회복실 기록지 및 마치상태 관찰
7. 결론 및 느낀점
8.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우리 주위에서 4명 중 한명정도로 흔히 볼 수 있는 탈장이란 장기를 감싼 복벽의 어느 부위가 약해지거나 결손이 생겨 복강 내의 장기가 복막으로 구성된 탈장 낭에 싸여 복벽 밖으로 나오는 경우로, 대략 전체 인구의 약 5%가 복벽에서의 탈장이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복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고, 또한 대부분이 소장이나 대망(大網:복부 내에 앞치마처럼 길게 늘어난 위간막의 주름)에서 일어나는데, 복벽 근육근이 약해지면서 발생하고 그 빈도도 전 인구의 2~3%에 해당한다. 유아일 경우 자연 치유도 가능하나 대부분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 75%가 서혜부에서 발생하고, 12%가 수술상처에서, 8%가 배꼽부위에서, 5%가 대퇴부에서 발생한다. 또한 여성에 비해 남성의 발생률이 높으며 최근 노령인구의 증가로 노년층의 발생률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이렇게 탈장이 발생했을 경우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부터 심한 복통을 일으키는 경우까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 진찰만으로 진단이 가능하여 발생 초기에 치료할 경우 수술 없이 탈장대 등의 사용으로 수술 없이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만일 감돈으로 인해 장관의 괴사, 천공, 복막염 등을 유발할 경우 응급 수술이 필요하게 된다. 따라서 정확한 탈장의 증상과 서혜부의 해부학적 구조와 탈장교정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환자의 합병증을 최대한 예방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법에 따른 회복을 돕기 위해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2. 문헌고찰
(1) 정의
정상적인 경우 복강 안의 장기는 복막 안에 존재하는데 이러한 장기가 복벽(복강 앞쪽의 벽)의 약한 부분을 통해 복강 밖으로 빠져나오게 되는 것을 탈장이라고 한다. 서혜부 탈장은 서혜관에 있는 복벽의 약한 지점을 통해 장의 일부가 나오는 것이다. 서혜부 관은 살 주위의 복벽에 있는 통로이며, 이는 가장 흔히 나타나는 탈장이다.
참고 자료
경상대학교병원 EM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성인간호1 수문사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
KMLE 의학 검색 엔진 http://www.km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