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에 관하여..

소개

성병의 종류와 증상 예방법에 대한 소개와 사례

목차

1. 성병이란
2. 성병의 종류
3. 성병의 예방법
4. 성병의 발병에서 치료까지
5. 참고자료
6. 느낀점

본문내용

1. 성병이란?
성인성 질환(성병)이란, 감염된 사람과의 성행위로 인해 전파되는 모든 전염성 질환을 말한다. 최근 성병이란 명칭에서 오는 부정적 인상으로 인해 최근에는 ‘성인성 질환’으로 부른다. 성인성 질환은 한번 걸린 후 치료된다고 해서 면역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또한 성기에만 감염되는 것이 아니라, 항문, 입술, 손, 가슴 등 어느 부위에도 생길 수 있다.

2. 성병의 종류

성인성 질환은 종류가 다양한 만큼 그 증세도 다양하다. 성행위를 계속하는 사람이나 윤락가에 다녀온 사람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남성은 비뇨기과, 여성은 산부인과 전문 의사에게 가서 치료를 받거나, 보건소(무료로 진료해줌)에서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치료받아야 한다.
㉠ 음경이나 음부에서 분비물이 나온다.
㉡ 성기 주변이 가렵고 따가우며, 반점과 작거나 큰 혹이 생기며 욱신거린다.
㉢ 등이나 옆구리가 아프고, 열이 난다.
㉣ 아랫배가 몹시 아프다.
㉤ 소변 볼 때 성기가 아프거나 소변이 자주 마렵고 시원치 않다.

1) 세균 감염에 의한 성병
① 임질
원인과 특징 : 1879년 나이셀에 의해 처음 발견된 임질은 제 2차 세계대전 이전까지는 가장 흔한 성병이었다. 1940~1950년대에 이르러 페니실린과 같은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많이 줄었으나 최근 20년간 발병율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임균을 보유한 사람과의 성행위에 의해 요도에 발생하는 염증이므로 임균성 요도염이라고도 한다. 매독보다 훨씬 잘 걸리며 우리나라에서도 흔한 성인성 질환중의 하나이다. 임질균은 점막의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세균으로 건조한 곳에서는 금방 죽어버리기 때문에 화장실 변기나 문손잡이, 수건 같은 것을 통해서는 옮지 않는다.이 병은 특히 15～25세 사이에 잘 걸리므로 청소년들이 유의해야 한다. 임질 환자와 성행위를 했을 때 임균에 감염될 가능성은 남자가 20%인 반면 여자는 90%로 남자에 비해 여자가 월등히 높다. 특히 임산부 감염률은 100%로 매우 높다.

참고자료

· 1) 참고 문헌
· 함께 풀어가는 성이야기 - 교육인적자원부 2001
· 신경향 성의 과학 - 아카데미서적
· 서울 YMCA, 2000 (성병의 예방법)
· 2) 참고 사이트
· http://www.chamc.co.kr/health/dictionary/content.asp?ds_id=157 (임질)
· http://www.aids0.or.kr/03/photo-4.htm (임질)
· http://www.aids0.or.kr/03/photo-2.htm (사면발이)
· http://www.aids0.or.kr/03/photo-3.htm (연성하감)
· http://www.aids0.or.kr/03/photo-5.htm (헤르페스)
· http://www.aids0.or.kr/03/photo-6.htm (곤지름)
· http://www.aids0.or.kr/03/photo-8.htm (성병성 림프육아종)
· http://blog.naver.com/doolyking?Redirect=Log&logNo=60004615190 (트리코모나스 질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