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화유산

소개

교양 - 독일문화유산에 대한 리포트

목차

1. 국립독일박물관(Deutsches Museum)
2. 꼴로뉴 성당 (Cologne Cathedral) - 꼴로뉴는 쾰른의 프랑스 정식명칭이다.

본문내용

1. 국립독일박물관(Deutsches Museum)

정식 이름은 Deutsches Museum von Meisterwerken der Naturwissenschaft und Technik.으로 엔지니어인 오스카 폰 밀러(Oscar von Miller)가 정부에 과학과 기술에 관한 박물관의 중요성을 끈기 있게 납득시켜서 설립된 박물관으로, 1903년에 설립하여 뮌헨 이자르강의 섬의 총면적 5만㎡ 부지위에 약 20년간의 공사를 거친 끝에 총 8층 높이의 국립독일박물관이 완공되어 1925년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때 건물과 소장품의 일부가 파괴되어 문을 닫았다가 1947년 재 개관하였다. 8층 높이의 건물에 선박, 항공, 자동차, 기계, 핵물리, 컴퓨터, 천문학, 장난감, 악기, 첨단 과학 등 50여 가지 분야에 걸쳐 1만 7천여점이 실물 그대로 전시되어 있다. 복도 길이만 무려 13km에 이르며, 제대로 다 보려면 약 한 달 정도가 소요 된다. 독일박물관에서는 전시물에 따라 실제로 작동하는 법도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현장에서 직접 기계 작동과 기초 과학 실험을 모두 해볼 수 있다. 특히 Aerospace 전시실에는 1909년에 라이트 형제가 만든 최초의 엔진 비행기와 1939년에 만들어진 전투기 me109에서부터 아직도 달릴 수 있는 상태로 보관되어 있는 벤츠 승용차 1호,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독일 잠수함, V2로켓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융프라우를 오르는 산악열차나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