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영곡선측정

소개

서울교대 이용복교수님의 일영곡선 측정 과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관측한 값의 기록
2. 그림자 길이가 최소 될 때의 시각, 길이 및 방향각의 결정
3. 관측 지방의 위도와 경도의 결정
4. 관측 시각과 방위각에 따른 고도의 변화
5. 토의 및 결론
가. 결과의 해석
나. 측정과정과 오차

본문내용

5. 토의 및 결론
가. 결과의 해석
관측 결과를 보면 태양의 고도가 높아질수록 그림자의 길이는 짧아지고 방향각의 변화량이 커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남중고도를 중심으로 네 개의 그래프가 모두 대칭을 이루고 있다.
나. 측정과정과 오차

1) 남중시각 측정시 그래프를 그렸을때 겉으로 보기에는 12시 15분이 최저점이라 그 시각이 남중시각으로 보였다. 그러나 그래프를 반으로 접어 대칭성을 조사한 결과 12시 21분이 대칭의 중심이 되어서 남중시각은 12시 21분으로 결정되었다(모든 그래프가 동일하게 12시 21분 경이 대칭점 이었다). 12시 15분의 그림자 길이 측정시 오차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어 그래프 상에 수정치를 검은 점으로 병행표기 하였다. 12시 15분의 관측치를 수정한 결과 그래프가 훨씬 더 자연스러워 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2) 서울의 실제 경위도는 127° 00.0′E 37° 30.0′N 이다. 그러나 나의 관측 결과와 비교시 경도는 +2.84°, 위도는 +2.58°의 오류가 발생하였다. 1.5°내외의 오차가 양호한 정도이므로 오차가 다소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3) 위도 오차 : 위도의 계산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가 남중고도이다. 그리고 남중고도는 나무 막대의 길이와 측정한 그림자의 길이에 의해 결정된다. 또한, 계산 과정에서 나오는 남중 시각도 중요하다.
- 남중 시각 : 그래프상의 대칭점에 의해 구해지므로 오차가 적을 것으로 판단된다. 대칭점으로 구하면 점을 찍을 때 발생하는 자잘한 오차를 보정한 평균치를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무막대의 기울기 오차가 문제이다. 나무 막대가 완전한 직립이 아닐 경우 측정치가 일정하게 왜곡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