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작가 Ichiko Ima작품 감상평

소개

일본 만화작가Ichiko Ima작품 감상평입니다.

목차

대중문화와 하위문화, 그리고 만화
대중문화의 상업성
대중문화 코드 – 사회에 미치는 영향
Ichiko Ima의 작품의 분석
결론

본문내용

Ichiko Ima의 작품은 사실 Akiko Hatsu의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이라는 작품을 통해 알게 되었다. Akiko Hatsu의 작품의 고풍스러움과 여성스러운 그림이 속된 표현으로 ‘귀신’이라는 주제와 아이니컬하게 잘 맞아 떨어 진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었다. 이런 분위기의 그림을 찾아 보려고 해도 일본 만화나 우리나라 만화에서는 좀처럼 힘들기 때문에 더욱 매료되어 이런 그림 풍이나 이런. 이 작가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려고 인터넷에 들어가면 꼭 Ichiko Ima와 함께 비교하여 설명되고 있었다. 어떤 작가일까 하는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접했던 것이 ‘백귀야행’이었다. Akiko Hatsu와 비슷한 점은 귀신 이야기를 다룬다는 것과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것- 그리고 주인공과 제2의 주인공의 시점을 오고 가면서 대화를 한다는 그 점 뿐이었다. 하지만 Ichiko Ima의 섬세함과 세세하게 풀어가는 스토리 전개가 Akiko Hatsu보다 훨씬 매끄럽고, 개인적으로는 더 자세히 읽어 보게하는 요인이 되지 않았나 싶다. Ichiko Ima의 작품에 대하여 생각해보고자 한다.
대중문화와 하위문화, 그리고 만화
일본만화라고 해서 하위문화로 매도 해버리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반영하듯이 나도 역시 일본만화에 대한 반발감이 있는 사람이었다. ‘코스프레’라는 만화를 문화로 받아들이려는 행사들도 그다지 좋은 시선으로 보지 않았으며, 일본 문화에 젖어 있는 친구들을 보면서 항상 왜 저러는 건지 알 수가 없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그러나 일단 하위문화라는 모호한 개념 속에 일본 만화들이 하위문화에 속하는 것 인걸 까 반문하곤 했다.혹시 내가 생각하는 하위문화의 뜻을 잘못 알고 일본 만화에 사용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