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 신학에서 본 복음과 율법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7.10.17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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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약 신학에서 본 복음과 율법에 대하여 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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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메섹 계시 사건을 시작으로 하여 바울 복음이 시작된다.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기록하게 되는 것에는 분명한 문제가 있어 보인다. (갈1: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 도와 및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바울은 자신의 사도성을 강조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바울의 사도성에 대해서 대적하는 무리들이 있었다. (갈1: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 이 아니라" 바울은 자신의 복음에 대한 변증이다. 대적하는 무리들이 누구인가? (갈1: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擾亂)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바울과 갈라디아 교인들의 관계는 대단했다. 바울이 조상의 유전이라고 할때는 할라카로 보아야 한다. 바울 당시에는 성문화가 안되있어, 구두로 전승이 되었는데 바리새파 랍비들의 경우에는 성문화된 모세의 율법이 더 권위가 있는가? 할라카가 있는가? 예수님의 말씀 가운데는 “고르반”과 같이 모세 율법을 파괴하는 후대 해석을 성문화 된 율법보다 더 중시한 것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 있다. 그들의 삶에 있어서는 기록된 모세 율법 보다 후대 해석을 더 존중하는 경향이 있다. 바울이 조상에 대한 유전의 열심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것을 율법에 대한 구두 전승에 대한 열심, 곧 율법에 대한 열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모두 잡아 죽이려고 했다. 예루살렘에도 군대를 풀어 샅샅이 뒤져서 기독교인들이 다메섹으로 튀었다. 하나님의 백성은 오직 유대인이라는 확신가운데 차 있었다. 인식의 혁명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롬 2 장은 유대교를 실랄하게 비평하고 있다. 과연 그는 몽땅 부정하고 기독교로 넘어오는 것은 아니다. 바울이 유대교를 비평하는 것은 이스라엘 종교의 본래의미를 회복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기독교 복음은 본래의도를 가장 완벽하게 회복하고 있다. 유대 종교는 구약에 뿌리를 두고 있다. 구약을 두고 유대인과 바울 사이에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는 유대인이기를 중단하고 있지는 않다. 정통성을 비판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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