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복식 패션쇼를 다녀와서

소개

-궁중복식을 중심으로...-





주최 : 서울특별시

주관 : 예문관
한국전통복식협회

일시 : 2007년 5월 19일
오후 7시

장소 : 운현궁

-축하공연-
여령무
(한국전통문화연구원)

태평무
(김순자 무용단)

목차

주최
주관
일시
장소
축하공연
Stage 1. Court Costume

본문내용

Stage 1. Court Costume
삼국시대 복식
왕비복식, 무용총 벽화에 나오는 춤추는 여인의 복식인 무악인, 소녀악인복식, 평서민 부인복, 귀부인 복식, 악기연주자등으로 이루어진 삼국시대 복식 스테이지는 각 나라의 기상과 정신이 잘 살아나 그 시대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다. 또 주몽 출연진들의 특별 출현으로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Stage 2. Court Costume
조선시대 복식
당의, 자적원삼, 연두원삼, 홍원삼, 홍룡포, 황원삼, 황룡포, 적의, 구장복, 긴저고리 등이 선보여진 조선시대 스테이지는 특히 왕과 왕비의 의상이 인상 깊었는데 예복이나 법복으로 입었던 적의는 놓여진 자수의 정교함과 금박의 아름다움에 모두의 시선을 빼앗겼다. 우리나라의 고유의 색을 느끼고 전통복식과 한걸음 더 가까워진 기분이였다.
Stage 3. Folk Custume
민속 의상
장옷, 처네, 쓰게치마, 휘앙, 조바위, 남바위, 아얌, 풍체, 전모, 너울, 벙거지, 기녀복 등을 볼 수 있었고 서민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기녀복 같은 것을 제외하면 화려함이나 웅장함을 느낄 수 없었지만 서민적인 정겨움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