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식 기업혁신 -계속 변화하는 기업의 비밀

소개

도요타식 기업혁신에 대해서 쓴 레포트 입니다.

생산운영에 관련하여 제작한 레포트이며, 참고자료와 예시들을 많이 넣었습니다.

물론, 레포트는 A+를 맞았구요~

목차

<제1부 도요타식 기업혁신-계속 변화하는 기업의 비밀>

1.왜 도요타는 계속 변화하는 것일까?
2.도요타식 기업혁신의 전개방법
3.계속 변화하는 도요타의 DNA
4.키워드는 경영마인드
5.변혁형 인재를 키우는 토양은 무엇인가?
6.도요타 방식으로 보는 「일본식 개혁」
7.진화하는 조직과 변혁형 인재

본문내용

1.왜 도요타는 계속 변화하는 것일까?
도요타의 기업혁신 방식은 외부로 알려지지 않았다. 상식을 초월한 자주적 개선활동을 통하여 JIT(Just In Time), 간판, 안돈(이상을 알리는 표시등), 포카요케(아차! 실수 사전 방지)등 도요타에서 쓰이는 여러 가지 키워드는 그대로 세계에서 통용되고 있다. 도요타의 독특한 노하우가 리엔지니어링, TQM, SCM, 식스시그마 등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다. 일본의 경제풍토에 맞는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탄생한 [일본식 이노베이션(기업혁신) 방식]이 도요타 생산방식의 기본 토대가 된다.
도요타식 기술혁신의 근원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다. 도요타의 생산방식은 포드자동차의 대량생산방식에 지지 않기 위해 만들어진 방식이다. 다품종 소량생산체재이면서도 생산비용을 최소화한 방식이다. 1945년 도요타는 ‘3년 안에 미국을 따라잡자’라는 결의를 표명하였다. 도요타의 생산의 10배나 되는 미국을 따라잡기 위해 ‘작업준비 시간을 3분으로 하라’(싱글작업준비)는 지시를 내렸다. 또한 낭비를 철저히 배제하고 활동만으로 생산을 하였으며, 직행율 100%를 이루고, 고정비 제로라는 목표를 가지고 생산성을 향상시켜 나갔다. 도요타는 문제를 현재화 시켜 어려운 상황으로 몰고 감으로써 지혜를 짜내는 도요타 「개선방식」이 탄생했다. 도요타는 도요타식 변화에의 순서「우선 해보자는 방식」으로써 의견제안의 변혁 주도를 강조하였다. 의견제안자가 제시한 「상식에서 벗어나기는 하지만 어떻게든 될 것 같은 과제」의 사고과정에서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것이다. 이러한 발상이 가능한 엔지니어를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엔지니어”라고 부르기로 하였다. 도요타도 계획적으로 비공식적인 집단을 형성하는 구조를 만들고, 그러한 구조에 의해 기업혁신 활동을 시도하는 데 협력해주는 ‘동료집단’을 확산해 나갔다. 이러한 동료집단은 오오노씨의 생각을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도요타 방식의 진정한 힘은 「이기기 위한 개선」이다. 자주적인 개선활동을 통하여 비공식적인 동료집단이 내일을 준비하는 기업으로 탈바꿈 시켜간다.
2.도요타식 기업혁신의 전개방법
면밀한 계획을 세워 전개하고자 한다면, 처음부터 상식을 벗어난 테마는 설정될 수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만약 ‘좋지 못한 상황에서의 활동’이 계획으로서 인정받지 못한다면 상식을 초월한 비약적인 테마에는 도전하지 못하게 된다. ‘우선 해보자’는 사고방식이 지향하는 것은 지혜를 짜내도록 하기 위한 방식이다.

참고자료

· 도요타 最强經營(최강경영) -일송미디어 사바타 마사하루, 가네다 히데하루
· 현대모비스 아산공장 신문자료 -2006-11-04 한국경제신문(산업/기업) 아산=유승호 기자
· 쏘나타(NF)와 그랜져 판매현황 - [연합뉴스 2006-11-12]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