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쳔년의 전설, 진시황제

소개

KBS1TV의 [다큐멘터리 걸작선]에서 방영했던 `2쳔년의 전설, 진시황제`의 감상문입니다.
특히, 진시황과 병마용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어떠한 역사적 가치가 있고 어떻게 제작되어있는지, 병마용의 역사적 가치, 진시황제의 업적 등의 내용 등이 총체적으로 담겨있습니다.
A+를 받은 리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본문 1P내용중 일부)

진시황제는 이름이 영정(赢政: BC 259 ~ BC 210), 진(秦) 장양왕(莊襄王)의 아들로, 장양왕이 죽은 후 왕위를 계승하였다. 후에 6국을 멸망시키고 전 중국을 통일하여, `시황제(始皇帝: 최초의 황제라는 뜻)`라 일컬었다. 49세에 사망할 때 까지 왕의 자리에 25년, 황제의 자리에 12년간 있었다.
영정(赢政)은 조(趙)나라에서 출생하였기 때문에 조정(趙政)이라고도 한다. 13세의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랐으나, 승상 여불위(呂不韋)와 선태후(宣太后)의 측근 노애가 전권을 쥐고 흔들었다. 그리고 기원전 238년에 친정을 하게된다. 노애는 영정이 외지로 나간 틈을 타서 반란을 일으켰으나. 영정은 일거에 반란을 평정하여 노애를 죽이고 태후를 감금하였다. 이듬해에 여불 위를 자결케 하고 대권을 모두 탈취하였다.
영정은 천하를 통일한 후에 최고통치자를 `황제(皇帝)`라 규정하고, 스스로를 `시황제(始皇帝)`라 일컬었다.
이렇듯 강하고 진취적인 영정이었으나 황제가 된 후 사후세계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암살과 같은 목숨의 위협을 계속적으로 받고 있었고, 자신이 죽인 사람들의 원혼이 사후세계에서 자신에게 복수할 것이라는 망상 속에 살게 된다.
이로 인해 그는 사후세계에서 자신을 지켜줄 유령병사인 병마용병을 제작하게 된다. 병마용은 진흙으로 만들어져 영원히 자신을 지켜주는 하나의 보호자 역할을 하리라 생각했다.

참고자료

· - KBS1TV [2쳔년의 전설, 진시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