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독후감 -꿈의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소개

환경과 인간이라는 교양수업시간에 제출했던 독후감입니다.
꿈의도시 꾸리찌바는 짧으면서 유익하고 재밌는 환경도서구요~
A4용지 한장이 조금 넘는 분량의 짧은 감상문이고 전체평가 A를 받은 수업이기 때문에,
비슷한 수업들으시는 분들 많은 도움될거라 생각되네여 ^^
줄거리 보다는 제 견해가 많이 들어갔습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이라는 것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에 관하여 단시간에 많은 정보를 제공해 준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래로 환경도서 독후감 대회 등의 기회로 많지는 않지만 환경도서들을 접해왔는데, 대학에 들어와 너무나 좋은 책 2권을 접하게 되면서 환경에 대한 나의 시각이 상당히 변화하였다. 녹색시민 구보씨의 하루라는 책으로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생필품에 관하여 환경적으로 조명해 볼 좋은 기회를 가졌지만, 이 책에서는 조금 더 큰 범위인 환경도시에 관하여 깊게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책의 제목을 본 후, 꾸리찌바 라는 도시이름이 너무나 생소하여 인간이 꿈꾸는 유토피아와 같은 가상의 현실세계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이 실제 존재하는 브라질의 도시라는 점이 충격으로 다가왔다. 나는 한국을 벗어나 본적이 없고, 한국에서도 수도권을 벗어난 생활을 해본 적이 없기에 현대의 도시라는 것은 모두 서울과 같은 모습일 것 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던 것 같다. 책을 읽는 내내 꾸리찌바를 직접 경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살고 있는 도시 인천은 지금도 지하철 공사가 한창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