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법률]영화 12명의 화난 사람들을 보고서

소개

생활법률 강의에서 12명의 화난 사람들을 보고서 느낀점을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2명의 화난 사람들...............처음 제목을 들었을 때에는 참 우스웠다.....모라고 해야하나.....제목이 참 촌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법률 영화라고 해서 처음에는 12명이 피해자인가??하는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라 13명의 배심원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사실 물론 미국과 같은 경우 배심원이 판정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 거리가 느껴지지 않을 것 이라 생각하였는데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그런 배심원 제도가 없기 때문에 보면서 많이 생소하였다.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간혹 보긴 봤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나온 적이 없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이렇게 고민을 하며 판정을 하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몰랐다. 또한 문화의 이질감으로 인하여 사실 보면서 살인사건의 무게 있는 문제를 배심원이 판단한다는 것이 조금 황당하였다.
이 영화는 한 남자의 죽음에 대한 사건이, 이 남자를 죽인 유력한 용의자로 그의 어린 아들이 지목되면서 시작된다. 영화에 보면 먼저 어떤 한 여자가 자려고 침대에 누웠을 때에 창밖을 바라보는 데 기차가 마침 지나간다. 기차를 바라보는데 그 사이로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놀란 여자는 비명을 지르고 바로 경찰에 신고한다. 한편 같은 시각 밑에 집에는 한 거동이 불편한 할아버지께서 사시는데 위에서 쿵쿵거리는 이상한 소리가 나 밖에 나와 보자 한 소년이 뛰어갔다고 한다. 후에 여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그 집에서 현장수사 중에 집에 돌아온 아들을 현행범으로 구속한다. 여기까지가 사건의 내용인데 이것은 화면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 배심원들의 의견 충돌 중에 나온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