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없는미녀 감상과 분석

소개

정신간호학 레포트로 쓴거라서 정신분석적인 내용으로 쓰여있습니다.
제가 직접 쓴거라서 편집만 잘하시면 바로 사용하셔도 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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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얼굴 없는 미녀’의 주인공인 ‘지수(김혜수)’는 경계선 인격장애 환자이다. 주인공의 성격을 보면, 굉장히 다혈질이고, 쉽게 경계를 풀지 않고 있었다. 갑자기 엄청난 분노를 터뜨리는가 하면, 그러다가 희열을 느끼기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이런 주인공의 다양한 모습을 보면서 경계선 인격장애라는 정신질환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졌다.
경계선이란 이 질환이 신경증과 정신병의 경계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정신병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신경증이라고 보기에는 심한 경우가 이들이라고한다. 늘 공허하고 버림받지 않을까에 대해 두려워하고 그 긴장이 너무 심해 자해나 자살을 서슴지 않고, 자신뿐만 아니라 가까운 관계를 맺고 있는 주변사람에게 씻기 힘든 상처를 주기도 한다. 경계선 인경장애는 자기상, 대인관계, 무드 등이 전반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심하면 정신분열병으로까지 될 수 있는 정신질환이다, 성인기 초기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지속되는 패턴으로, 다음 증상중 적어도 5개를 보일 때 경계선 성격장애로 진단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