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없는미녀감상문-경계성 인격장애
- 최초 등록일
- 2008.02.25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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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얼굴없는 미녀`를 통한 경계성 인격장애 분석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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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얼굴없는 미녀는 정신과 전문의 석원(김태우)과 경계성 인격 장애 환자 지수(김혜수)의 위태로운 관계 맺기와 헤어짐이 이야기의 축이었다.
초반부에 지수는 자신의 방에서 글을 쓰고 있는데 갑자기 자신의 방에 있던 물건들이 공중에 둥둥 떠다니기 시작한다. 그러다 갑자기 들려온 남편의 목소리에 공중에 떠 있던 물건들이 떨어져 깨져버리는 환각을 보게 되고 심각한 충격 상태로 인해 급히 병원에 실려 가게 된다.
의사는 이런 지수에게 경계성 인격 장애라는 진단을 내린다. 타인들로부터 버림을 받을 것이라는 두려움으로 인한 심리적 장애로, 심각할 경우 정신분열상태에 까지 갈 수 있다고 남편에게 충고를 한다. 남편의 말로는 부인이 이상하다는 느끼게 된 것이 결혼하고 맞는 첫 생일파티 때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갑자기 한달에 한번씩 소설을 쓰겠다고 큰 소리를 친 후 계속 방에 틀어박혀 소설을 쓰기 시작할 때부터라고 한다. 지수는 자신의 소설을 펴기 위해 아는 선배에게 계속 연락을 하며 매일 찾아가서 매달린다. 선배는 지수의 남편에게 그녀를 상담을 받게 해보라고 할 정도로 정도가 지나치게 그를 대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지수는 자신의 소설 탈고 기념으로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 한다. 하지만 그날 친구들은 물론 남편까지도 지수의 초대에 응하지 않는다. 결국 지수는 모두에게서 버림을 받았다는 충격으로 손목을 긋고 자살을 시도한다. 이러한 것도 경계성 인격 장애를 가진 사람의 한 특징이다. 이처럼 경계성 인격 장애를 가진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자살한다고 자주 위협하고 자살 시도를 하거나 자해 행위를 한다고 한다.
이렇게 석원과 지수는 첫 대면을 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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