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오심구토의 문헌고찰과 간호과정

소개

수술후 오심구토의 문헌고찰과 간호과정입니다.

목차

Introduction
Pathophysiology
Management
1일 보고서
가. 환자 상태 보고서
나. 간호진단
reference)

본문내용

Introduction
수술 후 오심과 구토는 ‘작지만 큰 문제’로 불리우며 초기 마취시대에 75%의 발생률로부터 기술과 약제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0~30%의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PONV의 문제는 흡인과, 탈수, 전해질 불균형, 수술부위의 봉합 방해, 치료가격의 증가 등을 일으킨다. 치료의 가격증가 문제는 인건비와 약제의 공급 및 마취 후에 머물게 되는 시간이 길어짐으로써 나타나는 가격의 상승을 의미하고 이는 수술실의 스케줄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환자에게 있어 PONV이 미치는 큰 영향은 수술에 대한 부정적 경험의 인식이다. 수술 후 PONV는 환자에게 불안을 가중시키며 예상된 오심,구토는 후의 있을 법한 수술에 좋지 않은 기억을 남기게 된다.
이 연구는 PONV의 발생기전과 위험요인을 나열하고, 이를 중재하는 약제적 방법, 식단, 행동 중재를 서술하고자한다.
Pathophysiology
오심은 ‘구토할 것 같은 인식을 느끼는 것과 연관된 주관적인 불쾌감’이며 구토는 ‘상부 위장관의 물질이 입을 통해 강압적으로 뱉어내지는 것으로 복부 근육의 파워풀한 수축과 관련되는 것’으로 정의된다. 오심과 구토는 인간의 기본적 보호 반사작용으로 독소의 흡수나 어떠한 자극(후각적, 시각적, 전정 및 심인성)에 의한 것이다.
구토 반사는 매우복잡하며 아직도 정확히 이해된 부분이 아니다. 반사조절은 구토제나 구토 중추( 대뇌 수질에 위치하며 제 4뇌실과 관련있다)에 의해 나타나며, 구토 중추는 제 10뇌신경, 미주신경, 제8뇌신경, 전정신경, 대뇌변연계와 화학수용기 촉진 구역(CRTZ)에서 자극을 받아들인다. 미주신경은 위장관, 호흡기관, 심혈관계의 기계화학적 자극의 수용과 관련있으며 seratonin이 관련된다. 전정 신경은 청각 미로와 관련있으며 히스타민과 아세틸콜린 수용체가 촉진 역할을 한다. 대뇌 변연계는 학습된 구토 반응과 관련이 있다.

참고자료

· 김조자 외(2003). 성인간호학3. 서울: 현문사
· Sigma Theta Tau Lambda 외(2003). 최신 임상간호 매뉴얼. 서울: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