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실습all A+자료] 약물 사진첨부, 꼼꼼한 간호사정과 간호과정(4가지 표로정리)으로 칭찬많이 받았던 자료입니다. 교수님 피드백 후 수정한 자료이며 손댈 것 없을 정도로 밤새면서 정리한 레포트에요~
목차
1. 임신성 고혈압 사례
2. 간호사정
3. 간호과정 적용(4가지 표로적용)
본문내용
[Pelvic inflammatory disease(PID)] 문헌고찰
정의: 골반 염증성 질환은 질과 자궁 경관을 통해 세균이 침입하여 자궁 및 난관, 난소, 복강 내에 염증을 일으켜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한다.
원인: 골반 염증성 질환의 원인으로는 임질균, 클라미디아, 그람 음성 구균 등 세균의 감염이 있다. 이외에 산후 감염, 소파 수술 등이 있다. 또한 골반염증성 질환의 병력 또는 성병의 병력은 골반 내 염증성 질환의 위험인자가 된다.
종류별 임상적 특성:
급성 골반염증성 질환 – 자궁내막염, 난관염, 난소주위염, 골반복막염이 될 수 있다.
만성 골반염증성 질환 – 난관폐쇄, 난관수종 및 골반주위 조직과의 유착 등은 난임의 원인이 되거나 자궁외임신의 유발요인이 될 수 있다.
증상:
급성 증상 – 심한 골반과 하복부 통증, 자궁 및 자궁부속기의 압통과 근육경직, 심한 월경통, 악취가 나는 농성 질분비물, 38도 이상 고열, 오한, 빈맥, 오심과 구토, 백혈구증가증, 권태감
만성 증상 – 재발성 골반통, 37.7도의 경한 발열, 백혈구 증가증, ESR 증가, 비정상적인 질출혈, 대하증, 빈뇨, 이급후증, 난관-난소 부위에 골반 종괴 촉진
진단: 월경 시작 직후 또는 월경이 끝난 후 골반과 하복부에 심한 통증이 시작된 경우 의심할 수 있다. 급성 골반 염증성 질환은 내진 전 자궁경관 점액의 도말염색으로 임균을 확인하면 진단에 많은 도움이 된다. 만성 골반염증성 질환은 병력과 진찰소견이 양성이고 난임이라면 의심한다. 확진 시 복강경을 실시한다.
치료: 골반 염증성 질환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없애기 위해 항생제를 경구 투여하거나 정맥에 주사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입원 치료를 해야 할 수 있다. 골반 내에 고름 주머니가 형성되거나 고름 주머니가 터져 복막염으로 진행된 경우, 여러 치료를 진행했음에도 차도가 없는 경우 수술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김증임 외 6명, 여성건강간호학Ⅰ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 수문사, 2020.02, P431~435
The Manual’s Editorial Staff, 골반 염증성 질환(PID), MSD 매뉴얼 일반인용, 2019.09.11, https://www.msdmanuals.com/ko/홈/기본-정보-여성-건강-문제/질염-및-골반-염증성-질환/골반-염증성-질환-pid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여성질환 골반 내 염증성 질환, 삼성서울병원, 2014.02.05,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_SRC=CMS&CONT_SRC_ID=09a4727a8000f1b3&CONT_CLS_CD=001020001007&CONT_ID=2244
Druginfo, Ketorolac, Tyleonol, Demerol, Cefotaxime, www.druginfo.co.kr/index.aspx
한동수·전호웅, 간호 알고리즘, 포널스출판사, 2021.03.05., p40,149,19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