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이그나치우스와폴리캅, 클레멘트서신

소개

교회사 강의에서 이그나치우스와폴리캅, 클레멘트서신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이그나치우스와 폴리캅
1. 하나님의 통일성
2.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하나됨
3. 그리스도의 통일성
4. 크리스찬과 그리스도와의 통일성
5. 통일성의 신비 또는 모방의 신비주의
6. 기독교인의 하나됨은 교회의 하나됨
7. 하나됨의 예전인 성만찬
Ⅱ. 클레멘트서신
1. 신론
2. 기독론
3. 성령
4. 교회론적인 관점들

본문내용

Ⅰ. 이그나치우스와 폴리캅의 신학 사상 연구

이그나치우스의 교육이 회당 밖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가 매우 희기하게만 구약성서를 인용하는 것은 눈에 띄는 일이다. 이 점에서 우리는 가장 순수한 기독교의 씨앗이 속하는 이방 땅의 한 가운데서 솟아난 전혀 새로운 식물과 대면하고 있는 것이다. 한 마디로 우리는 이그나치우스의 사고를 통일성이란 말로 요약할 수 있다. 이것은 그 스스로가 화합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규정되어져 있다.
1. 하나님의 통일성
이그나치우스의 마그네시아서에 따르면 하나님은 오로지 한 분만 계시나 이 하나님은 크리스찬의 하나님이다. 유대교에서 빌려온 용어인 지극히 높으신 아버지라는 말은 이그나치우스가 한 번만 사용하지만 클레멘트는 눈에 띄도록 선호하여 사용하는 말이다. 보다 더 빈번히 사용하는 말은 아주 간단하게 아버지라는 말이나 또는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라는 말이다. 이 용어는 복음서와 사도로부터 유래한다.
이그나치우스에게서는 문제가 불신자들에게 오직 한 분의 하나님이 있다는 사실과 이 하나님이 그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타나셨다라는 사실을 설득하는 것이 관건이다. 그리스도는 이그나치우스의 삶의 중심에 있었고 그의 사고의 중심에 있었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2.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하나됨
인간의 형태를 쓰고 나타나신 그리스도 곧 이 아들은 창세 전에 아버지의 곁에 계셨지만 그는 한 분 아버지로부터 오셨으되 그를 떠나지 않았으므로 그리스도는 하나됨 가운데서 하나님에게로 되돌아 온 것이다. 이그나치우스는 마그네시아교인들에게 사랑, 자비, 번영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기원할 뿐아니라 젊은 서머나의 주교인 폴리캅에게 자신은 아버지 되신 하나님과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교로 모시고 있다고 편지하게 된다. 크리스찬의 생활은 오직 하나의 목표인 하나님에게 도달하는 것, 곧 그리스도에게 도달하는 것이다. 이것은 모두가 하나인 것이다. 신적인 통일성은 삼위일체이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