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문화]일본의 자동차 문화

소개

일본의 자동차 문화에 대한 많은 사례를 통해 그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리포트

목차

<서 론>

◎그들만의 자동차◎

◎일본의 3多-터보 경차 AWD◎

◎튜닝천국◎

◎자동차는 국가를 평가하는 잣대◎

본문내용

◎튜닝천국◎
일본에는 10여개의 굵직한 튜닝업체와 수 천개의 튜닝숍이 있으며 상당한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 자동차메이커와 협력업체에서도 튜닝부품을 만들어내는데 △혼다-무겐 △도요타-TRD △미쓰비시-랠리아트 △닛산-니스모 △마쯔다-마쯔다스피드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다 HKS 탑퓨얼 스푼 베일사이드 등 세계적인 전문 튜닝업체들이 즐비합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여러 가지 규제와 튜닝에 대한 인식부족, 경제여건 등으로 기술력과 자본력 신뢰성을 갖춘 굵직한 튜닝업체가 없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일본의 튜닝은 주로 터보를 이용한 고출력화와 차체를 낮추고 에어댐을 붙이는 로워링이 주종을 이루는데 터보엔진이 장착된 차종이 많기 때문에 터빈의 업그레이드와 관련 부품의 강화로 비교적 쉽게 출력을 올립니다.
일본은 불필요한 출력경쟁과 연료절약, 과속으로 인한 사고를 줄이기 위해 속도는 180km/h(경차 140km/h), 출력은 280마력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즉 일본 자동차는 모두 속도제한 장치가 달려 있으며 계기판은 대부분 180km/h까지만 표시돼 있습니다. 출력도 아무리 강력한 엔진을 올렸더라도 메이커의 발표치는 280마력을 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닛산 스카이라인 GT-R의 경우 280마력으로 표시돼 있지만 실제로는 300마력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이것도 닛산에서 억지로 낮춘 것이어서 에어필터와 소음기 교체 등 몇 가지만 간단하게 손보면 쉽게 320마력대로 올라가고 약간의 하드웨어 교체로 400~500마력까지는 무리가 없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