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의휴식 책

소개

책을 구입하지 못하신분들을 위해서 올립니다. 이것은 요약 본도, 책 전체 내용도 아닙니다.
요약 같은 책 전체 내용입니다.
책 읽기는 너무 바쁘고, 요약 본은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고.. 그렇죠?
책을 읽고 느낌을 제출하라고 했는데 돈이 없어서 책을 못 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올립니다.
저 같은 분들 책 없다고 포기하거나 남의 것을 복사 하지 마시고
이것으로 공부하세요.

목차

Whe re are you?
마음속의 아이들 이야기
(1) 성난 아이
(2) 질투하는 아이
(3) 의존적인 아이
(4) 열등감에 사로잡힌 아이
(5) 의심 많은 아이
(6) 잘난 체하는 아이
등..

본문내용

『30년만의 휴식』 이무석 박사 지음
우리를 지배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내면이다
우리들 대부분은 우리 안에 성숙한 관계를 방해하는 장애물들을 갖고 있다. 정신분석에서는 그 장애물을 유년기의 상처 , 심리적 갈등 , 마음속의 아이라고 하며, 내적 치유를 하는 사람들은 쓴 뿌리라고도 한다. 자기 안의 장애물을 이해하고 그것을 제거하는 것이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진정한 시작이라 할 수 있다.

Whe re are you?
정신과 의사인 빅터 프랭클은 사람들과 인사할 때 어떻게 지내십니까?(How are you?)라고 묻는 것보다 더 중요한 질문은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Where are you?)라고 묻는 것이다. 라고 말했는데, 여기에서 어디에는 서울, 종로 같은 공간적 장소가 아니라, 심리적 장소를 말한다. 즉 지금 실제 현실에서 살고 있는지, 아니면 심리적 현실에서 살고 있는지를 물어 보라는 얘기다.

마음속의 아이들 이야기 -아마도 나를 포함한 우리들 모두의 내면에도 있을 법한, 그러나 만나기 두려워서 외면했을 심리적 현실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 이야기

(1) 성난 아이
마음속에 성난 아이가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의식에 살고 있는 성난 아이는 자기 분노를 두 방향으로 터트린다. 즉 밖으로 폭발하기도 하고 안으로 폭발하기도 하는데, 안으로 폭발하는 분노는 우울증을 일으키고, 분노가 밖으로 향할 때는 엉뚱한 대상 - 부인이나 아이들같이 만만한 대상이나 직장의 부하- 에게 분노를 터뜨리기도 한다. 분노 처리는 우리의 큰 숙제인데, 자기성찰을 통해서 자기들 안에 살고 있는 성난 아이를 발견해야만 한다.
사실 마음속의 아이는 유년기에 만들어진 허상 -마음의 상처를 받고 생겨나 무의식에서 살아왔던 아이- 일 뿐이다. 현재의 어른인 자기가 실상인데, 실상인 어른이, 허상인 마음속의 아이의 감정에 지배당하며 살아왔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을 발견하는 것이 통찰이다. 통찰에는 두 가지 차원이 있다. 지적 통찰의 차원과 정서적 통찰의 차원이다. 단순히 머리로 이해하는 것은 지적 통찰의 차원이고, 마음으로 이해하고 정서적인 반응이 따라오는 이해가 정서적 통찰이다. 한편 분노의 심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흥미로운 현상 - 내가 작아져 있다는 것- 을 발견할 수 있는데, 휴처럼 유아기 감정을 벗어나게 되면 사람이 크게 된다. 그리고 자기가 큰 사람이 되면 그때 비로소 나를 화나게 한 사람을 용서하고 품을 수 있게 된다. 그런데 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대단한 일을 성취하거나 많은 재산, 명예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