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비교 분석(MP3P)

소개

MP3플레이어업계가 기존 오프라인 유통체제에서 벗어나 인터넷쇼핑몰 등 온라인 마케팅 강화에 적극 나선다. 한 MP3플레이어업계는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면서 삼성몰·롯데닷컴·엠피메이트 등의 쇼핑몰을 통해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쇼핑몰의 메인화면에 신제품을 띄워 네티즌의 눈을 붙잡고 제품의 인지도를 높여나간다. 인터넷 예약판매를 통해 공급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MP3 플레이어 동호회에도 제품 리뷰를 통해 입소문을 낸다.

목차

1. 문제제기

2. 비교대상(아이리버와 터치스톤 테크날리지)

3. 분석방법
(1) 웹사이트 평가요소들

4. 분석
(1) 디자인
(2) 인터페이스
(3) 컨텐츠

5. 결론

본문내용

웹사이트 비교에 왜 아이리버와 터치스톤 테크날리지를 선택했던 이유는 극명하게 비교할 수 있기 때문이였다. 그렇다고 잘나가는 기업이 역시 웹사이트도 잘 만드는 거라고 단정하는 게 아니다. 하지만 아이리버는 MP3P의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벤쳐기업에 걸맞게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축적해온 노하우를 가지고 꾸준하게 웹페이지를 수정해왔다. 그에 반해 터치스톤 테크날리지는 설립한 지 2년도 안된 신생 벤쳐기업으로 아직까지는 부족한 것이 많을 뿐이다. 앞으로 꾸준한 웹페이지 개편과 컨텐츠 개발에 힘을 쓴다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지금까지 디자인, 인터페이스, 컨텐츠 등 세 요소를 중심으로 두 MP3P 웹사이트를 비교 평가하면서 드러난 몇 가지 문제점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초기 화면의 디자인과 구성 방식에 보다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초기 화면이 갖는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이트의 첫 화면은 여백 활용이 전무한 상태에서 눈에 띠는 레이아웃도 이루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중앙의 컨텐츠 부분은 주변의 동영상 배너 등에 둘러싸여 전혀 부각되고 있지도 못한 실정이다.
두 번째로, 내비게이션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 다른 사이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함도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이보다 전체적인 내비게이션 속에서 일관성을 이루지 못할 경우 유저 인터페이스를 방해하는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